[에이즈] 알뜰쇼핑[패션][직장.취업][웰빙건강][재테크][몸짱][Joy]


기타질문


[정다운 의학 이야기]


문1 칫솔로 감염될 수 있는가?

HIV의 감염원은 혈액, 정액, 질분비액으로 한정된다. 따라서 이 경우 감염위험은 혈액이 개입되어 있는 여부만 생각하면 된다. "칫솔에 다른 감염자의 혈액이 묻어 있고, 그 칫솔을 (남의 칫솔)사용하면서 자기 입안에 어떤 작은 상처를 입히고 거기에 칫솔에 묻은 혈액이 묻었다."는 상황에서 만이 감염 가능성이 있다. 실제문제로 다른 사람의 피가 묻은 것이 명백한 칫솔을 사용한다는 것은 우선 생각할 수가 없다. 다만 에이즈에 한한 것이 아니고, 일반 위생상 이러한 칫솔의 공용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칫솔만은 가족간에도 개인별로 따로 하느 것이 좋다.


문2 화장실에서 감염될 수 있는가?

HIV의 감염원은 한정되어 있고 또한 건강한 피부에는 바이러스가 침입할 수 없다. 따라서 이 경우의 감염위험은 변기에 혈액, 정액, 질분비액이 부착되어 있는가와 거기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할 수 있는 상처가 있느냐 하는 여부만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양변기에 피가 잔뜩 묻어 있고, 그것이 에이즈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는 혈액이고, 거기에 피부가 접촉하였고, 마침 그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나 이런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변기에서의 감염위험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3 키스로 감염되는가?

타액으로는 그곳에 포함된 바이러스의 양이 적기 때문에 감염하지 않는다. 따라서, 침속에 피가 섞여 있는지 여부와 가령 피가 섞여 있는 경우 거기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상대방의 체내로 침입할 수 있는 문이 열려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①뺨이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여도 감염되지 않는다.
②깊은 키스(Deep kiss or Wet kiss)와 같이 타액의 교환을 갖는 키스의 경우 타액중에 혈액이
혼입되어 있고, 상대방의 구강내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으면 감염의 위험성을 부정할 수 없다. 피
부와 입술에 상처를 낼 정도의 난폭한 키스를 한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문4 애완동물에서는 감염되지 않는가?

동물이나 곤충매개에 의한 감염은 이론적으로 있을 수 없고, 역학적으로도 인정되지 않고 있다. 또한 고양이 에이즈나 원숭이 에이즈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HIV가 아닌 그 동물만이 감염되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하는 것이지, 사람이 이러한 병에 감염되는 일은 없다.


문5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가?

감염이 성립되는 것은 숙주의 저항성을 웃도는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가 생체의 방어벽을 뚫고 생체내에 침입하여 표적세포속으로 진입하는 조건이다.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량(V)은 감염원중의 바이러스 역가(T)와 생체에 침입하는 혈액량 또는 체액량(Q)과 그 빈도(F)로 결정된다.

V = T × Q × F 즉 모기로 감염되려면, 감염자를 문 모기에 의하여 일정량 이상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운반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다음 이유로 모기는 필요한 양의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매개할 수 없다.

①HIV는 모기체내에서의 저항력이 약하고, 바이러스 역가(T)가 떨어진다.
②바이러스 역가(T)가 떨어지기 전이라 할지라도 생체내에 침입하는 혈액량(Q)이 너무 적다. 이
때문에 모기 한마리에 의하여 매개될 수 있는 바이러스량은 감염 성립에 필요한 바이러스양의 10
만분의 1에서 100만분의 1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모기에 의하여 감염하는데는 빈도(F)가 비현실
적으로 커야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1,00만 마리의 모기가 동시에 물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
편 모기에 의하여 매개되는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의 경우 그 병원체가 모기의 체내에서 급속히
대량으로 증식하는데 비하여 HIV는 모기체내에서 얼마후 사멸한다.
이와 같은 이론적 근거 이외에, 역학적인 증거로서 모기에의한 감염이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HIV감염자의 연령분포에서 성적 활동이 없는 어린이에서도 다수의 감염자나 환자가 나와야 하는
데, 그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이다.

문6 음식물로도 감염되는가?

HIV의 감염원은 혈액, 정액, 질분비액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이질균이나 콜레라균과는 달리 HIV는 음식물속에서 생존할 힘이 없다.

문7 술잔등을 돌려서 마시면 감염될 수 있는가?

HIV는 타액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므로 술잔을 돌려마셔도 감염되지 않는다.

문8 이발소나 미용실에서 감염될 수 있는가?

이 미용업소에서의 감염 위험은 혈액에 의한 매개만 생각하면 된다. 이 미용업소의 기구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문9 남이 쓰던 면도날로 감염되지 않는가?

면도날에 감염자의 혈액이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묻어 있고, 그 면도날을 사용할 때
자기 피부에 상처가 나고, 거기에 부착되었던 피가 묻었다하는 가정에서만 감염위험성이 있다.
실제 문제로서 다른 사람의 피가 묻은 면도날을 사용하는 일은 우선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다만, 에이즈에 국한하지 않고, 혈액에 의하여 감염되는 병은 다른 경우에도 있으므로 일반위생상
이런 물건의 공용은 바람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면도날은 사용하지 않느 것이 좋다.

문10 세탁기에서 감염되지 않는가?

세탁기나 다른 사람이 세탁한 의복에 혈액이 부착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충분한 양의 물로 빨고 흘려졌다면, 물로 희석된 혈액, 정액, 질분비액에는 감염력이 없으므로 공동으로 사용하는 세탁
기에 의한 감염은 있을 수 없다.

문11 한방의 침으로 감염될 수 있는가?

침술에 의한 감염위험은 혈액이 개입되는 겨우에만 고려하면 된다. 따라서 철저히 소독된 침을 사용 하고 있는 곳이라면 감염위험은 없다.

문12 감염자와 함께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둘어가도 안전한가?

목욕물이나 수영장물에 감염자의 혈액이 섞였다 하더라도 충분히 희석되어 있으므로 이미 감
염력은 없다. 또 공중목욕탕이나 풀장에는 소독용 염소농도에서 HIV는 충분히 소독이 된다.

문13 감염자와 함께 일하거나 공부해도 안전한다?

성접촉이나 혈액등이 아닌 일상 생활사의 접촉에서는 감염하지 않는다.


문14 가족중에 감염자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

어떻게 하면 되는가 하는 데는 모든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투병
에 대한 지원과 심리적 도움이외의 일상생활에 한하여 말한다면, 가족의 한사람이 HIV감염자라
하여 생활공간의 분리나 식사를 따로 하는 따위의 대응은 불필요하며 오히려 해롭다.
HIV의 감염원은 바이러스를 포함한 혈액, 정액, 질분비액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①상처나 월경시
의 출혈 및 코피등의 겨우 혈액 취급에 주의한다. 혈액의 처치는 원칙적으로 감염자 본인이 직접
처리하고 다른 사람은 함부로 혈액에 접해서는 아니된다. 본인이 의식이 없거나 어린아이들과 같
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고무장갑이나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주의 깊게 취급하고, 만일에 피가 묻었을 때에는 비누와 물로 잘 씻는다. 응고인자 제제나 인슐린의 자기 주사등 가정에서 의료처치를
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지도를 받는다. ②혈액이 부착하기 쉬운 칫솔, 빗, 수건등은 본인 전용을 별도 사용할 것. ③감염자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성행위로 배우자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감염자의 정액이나 질분비액 접촉에 주의한다. 콘돔의 올바른 사용법과 그 예방효과의 한계에 대하여 충분히이해해야한다.


문15 감염자로 확인되면 격리수용되는가?

결코 격리수용하지 않는다. 에이즈 감염자는 범죄자가 아니며, 감염되어도 발병시까지는 5∼10년 정도가 소요되므로 감염자를 수용하는 것은 개인의 인권 침해 및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감염자 본인이 전파매개행위를 하지 않는 한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는 등 감염경로가 한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방법도 없기 때문에 격리수용을 하지 않고 있다. 만약 감염자 한사람을 격리하게 되면 검사대상자들의 검사기피는 물론 천명의 감염자가 잠적할 우려가 있어 감염자에 대한 치료기회가 상실되고, 은둔된 상태에서 전파행위를 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자에 대한 격리수용을 하지 않고 있다.

문16 감염자는 어떻게 관리되는가?

최종 확인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감염자는 보건사회부의 역학조사 및 관리지시에 따라 관할 보건소의 관리를 받게 된다. 전파행위 방지 및 건강관리 등을 위하여 매월 보건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며, 또한 국립보건원에서 6개월마다 면역기능검사를 실시하여 면역기능이 저하된 감염자에게는 발병억제제 (AZT)를 무료로 투약하고 발병자는 전문진료병원에 연계하여 입원진료토록 하며 이에 따른 진료비도 지원해 주고 있다.

문17 감염자로 확인되면 그 사실을 모든 가족에게 알려야 하는가?

감염사실을 가족이나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그러나 성 상대자인 배우자에게는 즉시 그 사실을 알려 배우자가 에이즈항체검사를 받도록 하여 현재까지 감염되지 않았다면 적절한 감염 예방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감염자의 가족이나 친척중에서 감염자를 진정으로 도와줄 수 있고 비밀을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감염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것이다.

문18 외국인 입국시에 음성중명서가 필요하다고 들었다. 사실인가?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인중 연예, 흥행, 운동등 수입을 목적으로 91일 이상 장기체류하는 외국인(배우자 동반자 제외)이 입국할 때, 에이즈에 관한 항체반응음성 확인서를 제시하거나 입국후 72시간 이내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문19 에이즈에 관한 상담은 어디에서 할 수 있는가?

에이즈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전국의 각 보건소, 13개 국립검역소, 한국건강관리협회 및 각지부, 에이즈 민간단체, 국립보건원 면역결핍연구실 등 어디에서나 상담할 수 있으며 상담내용 및 인적사항 등에대한 비밀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문20 감염되었어도 학교에 가거나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가?

감염후에도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회사등의 근무는 가능하다. 에이즈 관련 증후군에 걸리거나, 에이즈로 발병하거나, 자택치료나 입원이 필요하지 않는 한,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거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종전생활을 그대로 계속할 수 있다. 또 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종전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종전생활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체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경우에는 발병을 촉진시키는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주치의와 잘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 에이즈 관련증후군이거나 에이즈로 발병하면, 반드시 자택요양이나 입원이 피요한 것도 아니므로 어떤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는 주치의와 잘 의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에이즈를 전파시킬 우려가 있는 업종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 제 18조에 의해 종사할 수 없다.

문21 자기의 감염 사실을 직장에도 말해 주어야 하는가?

다른 질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할 필요는 없다.

문22 치과 치료를 받을 경우 감염 사실을 말해 주어야 하는가?

치과 의사등에 대한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말해 주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말하는 것을 의무화할 성질은 아니다.

문23 감염되어 있는 사실을 성행위의 상대자에게 말해 주어야 하는가?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협력이 꼭 필요하므로, 상대자에게 자기의 감염 사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문24 입원중 모르는 사이에 HIV 검사를 받았다. 이것은 정당한 진료행위인가?

에이즈예방법의 입법정신에서 에이즈검사는 본인의 의식장애의 경우등 특수한 경우와 법에 의한 검진대상자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또한 기타의 에이즈 검사에 있어서도 본인의 동의를 얻은 후에 실시하여야 한다.

문25 에이즈 노이로제란 무엇인가?

HIV에 감염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불안이 시종 따라 다니고, HIV 항체검사가 음성으로 나와도 그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끝에 검사를 받지 않고 고민을 계속하여 정신적으로 대단히 불안정한 사람의 경우등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성격적으로 신경증 타입의 사람이 되는 경우이나 강박 신경증등의 신경증의 경우 심인반응(心因反應)이나 정신분열증의 에이즈 망상(妄想)등을 생각할 수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정신과의사의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는 일이 많다. 후자의 경우는 걱정형의 사람이 걸리는 경우가 많고 검사를 받고 불안을 해소하도록 시간을 두고 반복해서 권하는 것이 좋다.


문26 우리나라의 에이즈 예방관리 대책은?

에이즈 검사 및 관리체계를 뒷받침 하기 위해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을 1987년 11월 28일에 제정 공포함으로써 에이즈 관리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우리나라의 에이즈 예방관리대책은 크게 예방홍보사업과 감염자 발견사업 그리고 감염자 관리로 나눌 수 있다.

1) 예방홍보사업

현재와 같이 에이즈의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고 전파경로는 정확히 알려져 있으르로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홍보이다. 세계 각국에서도 에이즈 예방관리를 위하여 보균자 찾기사업 보다 대국민 홍보 . 계몽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에이즈 예방을 위하여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개인의 책임의식을 제고시키며 나아가 건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그 궁극적 목표라 하겠다. 앞으로 에이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민간 및 관련단체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홍보방법의 다양화, 홍보시기의 연중화,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화, 관리요원 및 상담요원의 전문화를 시키도록 할 것이다.

2) 감염자 발견사업

AIDS 감염자로 판명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이 시기에도 타인에게 전파가 가능하므로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함은 타인에게의 전파방지를 위해서도 보다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감염자에 대한 건강지도 및 상담 등 감염자 보호관리 차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감염자 발견을 위한 에이즈 항체검사는 1985년 10월에 특수업태부를 대상으로 시작하였고 1987년 8월부터는 접객업소 종사자등 성병검진대상자 모두에게 확대하였으며, 1988년 4월 부터는 당시 감염우려가 높은 외항선원에 대하여도 검사가 이루어지도고 하였으며, 현재에는 성병검진대상자, 일반검진대상자등에 대한 정기적 검진과 검사희망자 등에 대한 수시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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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염자 관리사업

감염자에 대한 인권존중과 그에따른 감염자의 자발적인 협조없이는 에이즈감염자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예방과 그 감염자의 보호, 관리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가, 감염자의 진단 . 검안 및 간호에 참여한 자와 감염자에 관한 기록을 유지 관리하는 자는 재직중은 물론 퇴직후에도 정당한 사유없이 감염자에 관하여 업무상 알게된 비밀을 누설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되어 감염자의 인권보호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감염자에 대하여는 보건소에서 정기적으로 보건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 6개월마다 국립보건원에서 면역기능검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면역 기능이 저하된 감염자들에 대해서는 정부가 발병억제제인 AZT 를 투여해 주고 있으며, 감염자가 환자로 진전시에는 전문진료병원과 연계시켜 무료진료토록 지원해 주고 있다.


문27 에이즈관련 민간단체는 없는가?

우리나라에는 현재 민간차원에서 에이즈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는

[한국 에이즈퇴치연맹]
사단법인, 1993, 11, 25 허가, 건전한도의 확립으로 에이즈 예방, 임원 11명, 서울종로 이화동, 전화: 02-747-4070∼22-747-4073

[대한 에이즈협회]
사단법인, 1994, 5, 6 허가, 에이즈 예방 및 퇴치와 감염자 권익 보호, 임원 15명,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화: 02-564-3959, 팩스: 02-564-3958

[시민의 모임]

사회단체, 1994, 6, 21 허가, 에이즈 예방과 퇴치, 홍보활동, 임원 8명, 서울 강남 도곡동, 전화: 02-574-7942∼3


문28 에이즈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가?

에이즈 예방홍보에 대한 자원봉사는 민간차원에서 단체를 구성하여 정부의 허가를 받아 에이즈 예방활동을 하고있는 관련민간단체에 가면 언제든지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문29 왜 전국민을 대상으로 에이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가?

근본적으로 에이즈 검사여부에 관한 결정은 개인의 기본 권한이다. 에이즈 검사를 전국민으로까지 확대할 경우 인권보호 측면에서 문제가 제기될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검사비용의 투입에 비하여
실효성이 극히 낮음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나라는 없는 실정이며, 대다수의 일반국민들이 건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비현실적, 비경제적으로 실효성이 없다.

문30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자수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총 에이즈감염자(환자포함)수는 '98년 12 월말 876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정기검진대상자, 헌혈자, 의료기관방문자드에 의하여 감염이 확인된 것이므로 우리나라의 총 감염자수는 아니며, 우리나라의 경우 실제 감염자수는발견된 감염자수는 약 3∼5배로 추정된다.

문31 에이즈 감염자에대한 별도의 제재조치가 있는가?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별도의 제재조치는 없으나, 감염자에 의한 전파예방을 위해 감염자로 확인이 된 경우 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령에 의거 보건기관의 역학조사에 응하여야 하고 (법 제10조), 취업이 제한된 업소에 취업할 수 없으며(법 제18조), 타인에 대한 전파매개행위(법 제19조)를 할 경우에는 동 법에 의거 처벌을 받게 된다.

문32 수혈에 의한 감염자는 별도의 보상 대책이 있는가?

수혈을 통한 에이즈감염은 항체미형성기간중에 있는 사람이 헌혈한 혈액을 사용할 경우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이나, 항체미형성기간중인 혈액의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것이 현대 의학상의 한계로 불가항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수혈에 의한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보상은 혈액관리를 맡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및 수혈사고 보상위자료 지급운영규칙" 을 제정('91.7) 하여 최고 3 천만원 범위내에서 위자료를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 의료피해 구재를 위한 "의료사고분쟁조정법" 입법 추진시 불가항력적인 수혈 감염도 의료사고 범주에 포함시켜 보상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문33 직장의 에이즈 대책에 관한 WHO와 ILO의 지침이란?

1988년에 WHO와 ILO가 공동회의를 개최하고 "에이즈와 직장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후 공동의 팜플렛 "에이즈와 직장에이즈에 대하여 알아둘 일"을 제작하였다. 그 개략은 다음과 같다.

직장에서의 에이즈 대책

(1) 기본원칙

① HIV에 감염되였으나 건강한 근로자는 다른 동료와 동등하게 대우한다.
② 에이즈로 발병한 근로자나, HIV에 감염되어 있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근로자는 다른 질병에 걸린 근로자와 동일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


(2) 구체적인 내용
① 스크리닝(집단검사) : HIV 감염 자체는 근로자와 직무수행상의 능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감염자가 직장의 동료에게 감염시키는 일은 없으므로 채용시 또는 채용전에 에이즈검사는 스크리닝(집단검진)을 실시할 필요는 없으며, 이를 요구해서도 아니된다(여기서 말하는 스크리닝이라 함은 혈액검사와 같이 직접적 방법에 의하는 것과,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행위의 유무를 질문하거나, 혈액검사 결과에 대하여 질문하는 간접적인 방법 모두 말한다).
② 동료에 대한 정보제공 : 모든 보건의료기관과 같이 에이즈환자 및 HIV감염자에 관한 정보는 비밀로 취급해야 한다. 성접촉과 주사바늘 공동사용을 하지 않는 한, 직장에서 감염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③ 고용자(사용자)에 대한 정보제공 : 피고용자가 스스로 HIV감염이나 에이즈 발병을 고용자에게 알릴 의무는 없다. 감염자는 통상 직장동료에게 감염위험성을 제공하는 일은 없다.
④ 노동형태와 내용 : HIV에 감염되었다 하여, 일을 하는데 지장은 없으므로, 노동의 형태나 내용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만일 발병하여 쇠약해진 경우, 그 피고용자가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적절한 노동 형태나 내용의 변경을 해 주어야 한다.
⑤ 해고 : HIV 감염은 고용관계를 끝내는 이유가 될 수 없다. 발병한 감염자는 그 사람이 의학적으로 가능하고 적절한 능력을 갖는 한, 가급적 장기간 계속 일을 할수 있게 해야 한다.
⑥ 목리후생 : HIV에 감염된 피고용자도 사회보장이나 사회보험 급부를 포함한 노동에 대한 보수와 제수당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⑦ 교육 : 정보와 교육은 에이즈에 도전하는 유효한 방법이므로, 노동자와 그 가족은 HIV/AIDS에 관한 지식과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⑧ 차별의 방지 : HIV에 감염된 노동자나 주위로부터 그렇게 의심받고 있는 노동자는 동료, 노동조합, 고용자, 고객으로부터 어떠한 차별이나 모욕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정보와 교육은 감염자가 편견없이 동료로부터 수용받을 수 있는 기본요소이다. HIV 감염자나 에이즈환자를 두려워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들이 육체적 . 정신적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는 지원해 주어야 한다.
⑨ 직장에서의 에이즈 대책 : HIV/AIDS에 대한 대책의 입안이나 시행에 있어 고용자와 노동자는 서로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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