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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약속과 순결의 포기

유사 이래로 여자는 한 남자를 사랑하면, 그와의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그와 함께 일생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사귀던 남성이 어느 순간에 와서 '결혼할 사이인데 어떠냐'면서 은근히 성관계를 요구해 올 때 대부분의 여성들은 심리적인 갈등에 빠진다. 응하자니 혹시나 변심할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서고, 거절하자니 남자가 '나를 믿지 못하느냐'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지을 것만 같다.

이 핑계 저 핑계로 상황을 모면했지만, 다음에 만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또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편으론 서로가 서러를 의심하는 마음도 생긴다. 여자는 이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돌리지나 않을까 염려하고, 남자는 이 여자가 다른 마음을 먹고 있어서 계속 이유를 대며 회피하는구나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다.

드디어 성관계에 응하겠다고 스스로 중대한 결정을 내렸던 여성, 그 후엔 어떠할까? 편안한 마음이 아니다. 결혼을 약속했지만 "아직도 최소한 4년 정도는 기다려야 될텐데. 그 동안 무사할까?" 걱정이 앞서는 것이다.

"내가 너무 경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런지, 아니야, 그는 책임감이 강하니까 약속을 지킬 것이 분명해" 등등의 여러 가지 생각을 품고서 시간을 보낸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마음 상할 가능성이 높을 때에 그녀의 순결을 지켜주는 것은 교제상 하나의 예절이다. 그렇지 않았을 때는 남성에게도 후회가 생긴다. 여기 26세 된 한 남성과 27세의 다른 남성의 얘기를 차례대로 들어보자.

"저는 6년째 사귀고 있는 여성이 있는데, 결혼도 약속한 사이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녀를 만날 때마다 성적인 충동을 수차례 느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귀어 왔는데 하는 마음에서 성관계를 맺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일었고 요즈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역시 현대인이기에 결혼 전의 성관계를 결코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남자의 심리는 한 여자와 성관계를 맺으면 그녀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기에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결혼할 때까지 성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그녀에 대한 믿음을 지킬 수 있으리락는 생각이 들어 욕구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와 1년 5개월째 사귀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만나서 그런지 우리들은 되도록 빨리 결혼까지 약속했습니다. 그 후 별다른 부담 없이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간혹 밤 12시가 지날 때까지 함께 지냅니다. 사실, 젊은 남녀의 만남에는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육체적인 욕구도 강한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저는 여자친구에게 결혼약속 후 성관계를 요구했고, 그녀도 또한 이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서로가 잘했다고는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받으리라고 생각하기에 변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 저는 마음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결혼 전까지 서로 존중하면서 인내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의 얘기가 모든 남성의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의 솔직한 고백인 듯싶다. 한 순간의 욕구총족을 위해서 요구했던 남성도 이에 응했던 여성도, 그들이 나중에 부부가 되었을 때에는 여러 가지 것을 잃고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 그건 물질만의 것이 아니라 정신의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절대적일 수 있는 신뢰감은 한번 금이 가면 쉽게 보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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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언]
사랑을 받기만 하는 인생은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이고 위험이다. 될 수 있으면 자신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 독일 시인:1875~1926)



[화장실의 낙서]
전국에 계신 추남 추녀 여러분, 힘 내십시오. 잘나가는 연예인 중에 누구하나 못생긴 사람 없지만, 역사적으로 뛰어난 위인과 천재중에 잘생긴 사람 또한 드물어요.

서울대학교




[유머]
음양의 원리

맹구가 진지한 목소리로 친구 맹순에게 물었다. "야, 왜 남자하고 여자는 결혼하는 데 남자하고 남자는 결혼을 하지 않는 거지?" 맹순은 이 순진한 친구를 어떻게 교육할까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이 간다명료하게 설명했다. "야! 넌 레고도 못 해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