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성병] [뇌,마음][아름다운 곳][주말여행][맛있는 음식]
[웰빙운동]
[애니메이션 모음]
고민 그만건강만점



1999/11/24일자 21면

(호남권)"사랑하는 사이면 혼전性관계 괜찮다" 38% -전북대학생의식 조사

대학생들의 성의식이 상당히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북대신문사가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혼전 성관계에 대해 38.4%가 「사랑하는 사이라면 괜찮다」고 답했고 25.2%는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가져도 좋다」, 3.0%는 「조건없이 가져도 된다」고 답했다. 반면 「절대로 안된다」는 24%에 불과해 응답자 4명중 3명은 혼전 성관계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대학내 성폭력에 대해 절반이 넘는 53.6%가 「문제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14.6%는 학내에서 성희롱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캠퍼스도 성희롱, 성폭력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또 N세대 답게 여가시간 대부분을 통신이나 인터넷(28.6%)에 할애하며 음악감상(28.6%)과 연극.영화관람(15.2%), 독서(10.4%), 고스톱과 포커(0.4%) 등을 하며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