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원노조] 위안부 교과서에서 삭제 반대



【동경=이혁재기자】 일본 교원노조인 일교조가 종군위안부를 교과
서에서 삭제하려는 일부 정치권 움직임에 반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1
일 보도했다.

일교조 가와카미 위원장은 10일 열린 전체집회에서 『역사적 사실과
연구, 가치형성에 관한 것은 정치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며 정치권
우익의원들이 중학교 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 내용을 삭제하려는 움직
임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가와카미 위원장은 또 『종군위안부는 성폭력에 관한 문제로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며, 현행 교과서의 (종군위안부)기술은 표면적』이라고
말해, 보다 정확하고 충분한 내용이 실려야 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