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10대 데이트, 성폭력예방 10가지 수칙

청소년 이성교제가 흔해질수록 건강한 성윤리 확립이 절실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통계를 보면 14∼19세 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는 전체피해자의 23%에 이른다. 가해자의 14.6%도 청소년이다. 성폭력상담소는 청소년 성폭력 예방 비디오 '너 무슨 생각하고 있니'를 출시하면서예방 10대 수칙을 내놓았다.

◇ 남자 ▲상대방에게 성적 행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 거부의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상대 침묵을 동의로 받아들이지않는다 ▲성행위와 성폭력 차이를 분명히 인식한다. 성폭력 책임은 가해자가 지는 몫이다.

◇ 여학생 ▲성 가치관과 행동범위 기준을 갖는다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한다 ▲불쾌한 성적 접촉이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 거부의사를 확실하게 밝힌다 ▲노래방 비디오방처럼 폐쇄된 공간에 단둘이있는 경우 자기와 상대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어디서든 혼자 택시를 타고 집에 올 수 있게 비상금을 지닌다 ▲성관계의사가 없는 한 숙박업소에 함께 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