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야 : 인사/동정/부고 [대한매일]
게재일자 : 11월16일

玄惠順 여성상담센터 초대소장

   “가정폭력과 성폭력의 주요 피해자인 ‘여성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한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최근 설립된 한국여성상담센터 초대 소장을 맡은 玄惠順씨(43)는  “가정및 성 폭력 피해자는 물론 가족문제로 고통받는 여성에게도  법적·의료적·심리적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玄소장은 “여성폭력의 문제를 가정이나 개인의 사적 문제로 인식하는  사회통념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고통이 은폐되고 외면받아 왔다”면서 “피해자인 여성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상담을 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진다는 玄소장은 “우리 사회의 문제를 근본족으로 치유하려면 향략적 성문화를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집단상담,부부대화,어린이 놀이치료는 물론 전문가를 위한 워크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상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전화는 (02)407-3997.  [金榮中 jeuness@daeha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