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풍경] 타이소년 성추행 영국인 3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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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타이의 어린 소년들을 끌어들여 성적학대를 일삼아온 영국인이 7일 타이법정에서 33년형을 선고받았다.

푸케 지방법원은 영국 귀족출신인 제임스 프레이저 달링(47)에게 9명의 소년들을 성추행하고 학대한 죄를 물어 이렇게 선고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프레이저 달링은 4년전 한 대학에 영어교사 자리를 얻어 이 지역에 들어온 뒤 바닷가에 집을 하나 얻었다. 그는 바닷가에서 알몸으로 수영하곤 하는 어린 소년들에게 접근해 먹을 것이나 옷가지 또는 자전거 등을 사주며 유혹했다. 그를 고발한 8~15세의 소년들은 그의 손에 이끌려 안다만해에 있는 무인도로 끌려가 성폭력의 희생자들이 됐다. 스스로 로마의 폭군 네로에 비유하기를 즐긴 그는 무인도에서 어린 소년들과의 진탕한 향연에 탐닉했다.이의 즐거움을 묘사한 그의 글은 아동성학대자들의 단체가 발간한 책에 포함돼 있음이 검찰 조사과정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반인륜적 행위는 아동 성추행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민단체인 푸케아동감시기구와 아동권리보호센터에 의해 95년 적발돼 고발됐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이날 재판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더 이상 외국인들이 동남아 어린이들을 노리개로 삼지 않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프레이저 달링은 “타이당국은 영국 국민의 권리를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영국 외무부의 정보담당 고위관리인 프레이저 달링의 형 역시 자신의 동생이 비정부기구의 마녀사냥 희생자라면서 항소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타이 등 동남아 등지에서는 영국, 독일 등 유럽 출신 남성들의 어린 소녀나 소년에 대한 성추행으로 커다란 사회문제를 일으켜온 것이 사실이다. 권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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