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야 : 사회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06월24일

남편과 교제여인 납치…성폭행까지 교사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3일 남편과 교제하는 20대 여자를 모텔로  납치해 감금한 뒤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까지 시킨 박모씨(48 여)와 박씨의 동생(39 여),그리고 손모씨(34) 등 3명을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박씨 등은 지난 13일 하오 3시쯤 양산시 북부동 현대카센터 앞길에서  김모씨(25여 피아노강사)가 승용차에 남편 김모씨(48)를 태우고 온 것을 보고 손씨 등과 함께 김씨를 승용차로 납치했다.박씨 등은 김씨를 인근 모텔로 끌고가 감금하고 귀금속 5백여만원어치를 빼앗았다.이어 손씨를 시켜 김씨를 성추행까지 하게 했다는 것.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여자 행인들에게 성행위를 요구하다  폭행한강모씨(31 노동)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강씨는 지난 22일 하오 8시10분쯤 동래구 안락2동  원동인터체인지밑에서 길가던 조모씨(28 여 회사원) 등 20대 여자 2명 앞에서 갑자기  성기를 꺼내 성행위를 요구하다가 놀란 조씨가 뺨을 때리고 급히 피하자  100m쯤뒤따라가 폭행,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