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야 : 사회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07월30일

해수욕장에서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
  기초단체장 10대아들-조카가 여고생 성폭행  ○…해수욕장에서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10대 6명 가운데 2명이 부산지역 모 기초단체장 아들과 조카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방경찰청 강력수사대는 지난 25일 상오 1시쯤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일광해수욕장에서  박모양(18) 등 여고생 3명을 자신들의 텐트로 유인해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고교생 최모군(19)과 대학생 최모군(19)등 10대 6명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신청.  이들 가운데 고교생 최군은 부산지역 모 기초단체장 아들이며 대학생 최군과는사촌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남부경찰서는 29일 이벤트회사를 통해 알게 된 여자의  나체사진을 찍은 뒤 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금품을 빼앗은 송진욱씨(24 무직)에  대해 특수강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지난 20일 하오 2시4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S여관에서 이벤트사로부터 소개받은 연모씨(21)와 정을 통한 뒤 연씨의 손발을 묶은 채  나체사진을  찍어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금반지 등 1백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뜯은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