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야 : 사회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08월04일

여고때 제자 성폭행…사진찍어 협박도
  여고때 제자 성폭행…사진찍어 협박도  ○…경북 안동경찰서는 3일 여고 제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전고교 교사 M씨(35)를  구속.M씨는 지난달 30일 여고 제자였던 A양(19 전문대생)을 불러내 안동 임하댐 유원지에서 술을 먹인 뒤 인근 여관으로 끌고가 “흉기를 갖고 있으니 너를 죽일 수도 있다”고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M씨는 또 미리 준비한 사진기로 A양의  나체 모습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면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있다.M씨는 지난 96년 안동 모여고 재직 당시 A양의 3학년 담임을 맡은 교사로 지난해 10월 이후 지난달까지 5차례에 걸쳐 A양을 성폭행했다가 고소당하자 지난 5월 사표를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