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납치, 번갈아 성폭행한 3명 영장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2일 귀가하던 부녀자를 야산으로 끌고가번갈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김모씨(20.무직.서울 중랑구 면목동)와 박모군(16.중랑구 면목6동)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9일 0시 30분께 구리시 수택동 K은행 앞길에서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던 한모(22), 안모씨(24) 등 여성 2명에게"집에까지바라다주겠다"며 접근, 자신들의 서울1주 2438호 스쿠프승용차에 태웠다.

김씨 등은 이어 한씨 등을 양평군 옥천면 근처 야산으로 끌고가 "말을 듣지 않으면 생매장하겠다"고 위협, 번갈아 성폭행한 뒤 현금과 목걸이 등 22만원 어치를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