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분야 : 사회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10월15일

[세상 만사-이런 일이…]
  ○…인천 동부경찰서는 14일 여자 혼자사는 빈 집에 열쇠수리공을 불러 출입문을  연 뒤 집안에 침입,귀가하는 집주인을 기다렸다가 성폭행하고  돈을빼앗은 김모씨(30 가스배달원)를 강도강간 등 혐의로 긴급체포.  김씨는 지난 2일 낮 12시쯤 인천시 주안6동 김모씨(32 여)의 아파트로  열쇠 수리공을 불러 자신의 집인 것처럼 출입문을 열게 한 뒤 집안으로 들어가 밤늦게 귀가한 김씨를 흉기로 위협,성폭행하고 12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여자 혼자사는 집만을 골라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가스배달을 하면서 여자 혼자사는 집을 파악해 놓은뒤 각종 수법을 동원,차례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4일 부하 여직원을 상습적으로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부산시 사회복지과 소속 공무원 심모씨(39 7급)에 대해 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심씨는 부산시 인력개발과에 근무하던 지난해 6월22일 오후 3시쯤 같이 퇴근하던 여직원 A씨(26 10급 기능직)를 부산시 온천1동 N호텔로  유인,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30여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심씨는 직위를 이용해 성폭행 등을 하고 A씨에게  낙태수술까지 받게했으며 이를 견디다 못한 A씨의 신고로  붙잡혔다.















<부산=심우일기자·wi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