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조카 납치 성폭행 택시운전사 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20일 가출한 아내를 찾는다며 처조카를 납치해 성폭행한 鄭秀彰씨(47.택시운전사.서울 관악구 신림9동)에 대해 강간치상 및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鄭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7시께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앞에서 퇴근중이던 처조카 신모씨(26.여.회사원)를 자신의 쏘나타 개인택시에 태운 뒤 "가출한 아내를 함께 찾자"며 강원도 정선까지 납치, 7시간여동안 택시안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