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女승객 성폭행기도 택시기사 영장

서울 강서경찰서는 10일 술에 취한 여자승객을 성폭행하려 한 택시운전사 김수훈씨(34.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40분쯤 술에 취한채 서울33보 9913호택시 뒷좌석에서 잠든 여자승객 高모씨(21.무직)를 서울 강서구 화곡6동 Y여관 객실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는 高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