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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性과 몸 이제는 학문으로...


지난 84년부터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 여성학 1세대로 자리해온 장필화교수가 10년간의 연구논문을 모은 저서 "여성 몸 성"(또하나의 문화)을 펴냈다. 91년 14명의 남성을 면접조사하고 3백52명을 설문조사해 한국 보통남성의 성경험과 성인식을 분석해낸 "한국의 성문화"에서부터 젊은 여성들의 성적 억압을 경험담으로 풀어낸 "성 사랑 결혼에서의 주인되기", 서울대 조교 성희롱사건을 계기로 본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결혼제도와 성" "여성의 몸" 등 그간의 관심사를 드러내는 일련의 연구들이 소개되었다.

여성의 성과 몸을 여성의 주체적인 시각으로 보자는 논의는 지난 70년대 부터 있어 왔지만, 이제야 비로소 학문의 영역으로 진입하는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직업여성이란 말이 술집여성과 동의어인 시대를 우리는 살아왔다고 말한다. 노동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여성의 삶은 불행하다는 사회적 관념이 일상언어에 표출된 거라고 보고 있다. 장교수가 여성의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이란 주제로 현장조사를 하면서 여성의 성이 일과 연결될 때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발견하고 나서부터라고 밝힌다.

'성폭력금지법, 남녀차별금지법 제정과 성희롱 규제 등의 실현으로 여성현실은 숨가쁘게 진전되어 왔지만 여성학은 아직도 신생학문'이라는 게 장교수의 평가. 장교수는 89년 여성학회가 최초로 "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를 기반으로 91년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개설되면서 여성들의 성적 불평등이 사회문제로 분출되기 시작한 것을 여성학의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장필화/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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