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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을 제공해 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여성의 선호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동물의 세계에서 조차 암컷이 수컷을 선택할 때 기본으로 삼는 조건이다.

이스라엘의 네게브 사막에 살고 있는 회색 슈라이크(gray shrike)라는 새를 살펴보자. 새끼를 낳는 계절이 닥쳐오기 조금 전에 수컷슈라이크는 달팽이와 같이 식량과 깃털, 천조각 등의 유용한 물건들을 자기영역내의 나무가지 위나 삐죽 튀어나온 곳에다 찔러 둔다. 암컷은 짝지을 만한 수컷을 고르다가 가장 큰 창고를 가진 수컷과 짝을 짓게 된다.

생물학자인 류벤 요세프는 어떤 수컷의 창고에서 식량을 꺼내 다른 수컷의 청고에 보태두었다. 그 결과 암컷들이 더 많은 식량을 가진 수컷에게로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암컷은 재산이 없는 수컷을 짝도 없이 남겨둔 채 회피해버린다. 암컷이 짝을 지을 때 핵심적인 타겟이 되는 것은 수컷의 재산이다.

여자들이 이러한 선호도를 진화시켜 온 데에는 세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했을 것이다. 첫째로 인간의 진화역사 속에서 재산이 남자에 의해서 불어나고 지켜지며 컨트롤되었을 것이라는 것, 둘째로는 남자들이 재산의 유무에 따라, 그리고 여자나 자식들을 위해 그런 재산을 기꺼이 투자하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 각기 다르게 구분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즉, 모든 남자가 똑같은 재산을 소유하고 여자들에게 똑갗은 보살핌을 주었다면 여자들이 그런 선호도를 발전시킬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셋째로는 한 남자와 있는 것이 여러 남자와 있음으로써 받는 이익보다 훨씬 가치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전제 조건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땅과 도구라는 단 두 가지 재산을 보더라도 이것들은 전세계적으로 남자들에 의해 얻어지고 지켜지며, 독점되고 조절되는 것이다. 남자들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또한 남자들은 그들이 평생의 반려자에게 시간과 재산을 투자하려는 의지에 있어서도 아주많은 차이가 있다 . 어떤 남자들은 점잖지 못하게 다른 여자들과도 짝을 맺으면서 각각의 여자들에게 아주 조금씩 투자하는 한편, 어떤 남자들은 그들의 모든 재산을 오직 한여자와 자식들을 위해서 바친다. 인간 진화의 역사에서 보면 여자들은 여러 명의 연애상대를 통해서보다는 한사람의 남편에게서 자식들을 위한 재산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남자들이 그들의 아내나 자식에게 재산을 제공하는 것은 영장류에게서 물려받은 성격은 아닌 것같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영장류들은 수컷이 짝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지 않기 때문에 암컷이 전적으로 노력해서 음식을 구해야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인류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주고 쉴 곳을 찾아주며 영토를 지켜준다. 남자들은 자식들을 보호하고 사냥과 전쟁의 기술, 그리고 사회적인 일들에 대처하는 전술을 가르쳐준다. 아울러 자식들이 나중에 사회적 동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위도 물려준다. 그러한 이익들은 여자들이 일시적인 연애상대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물론 모든 남편들이 이러한 이익을 제공해줄 수는 없다. 그러나 수천년이 넘는 세대를 통해서 어떤 남자들은 이러한 이익의 일부라도 제공해줄 수 있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이런 짝을 선호함으로써 아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여자들은 재산을 가진 남자를 선호하도록 진화된 것이다.

수십가지의 연구기록에서 현대 미국 여성들이 짝을 찾을 때 재산둁 가치를 두고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다. 1939년의 연구결과를 보면 미국 남녀들이 결혼사대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대에서부터 놓칠 수 없는 상대까지 18가지로 분류했는데 여기서 여자들은 든든한 경제력을 필수적인 것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아주 중요한 것으로 꼽았다.

반면 남자들은 배우자의 경제력을 조금 희망하는 정도였지 크게 중요한 조건으로 내세우지는 않았다. 1939년도에 여자들은 상대를 고를 때 든든한 경제력의 가치를鱁 남자보다 두배나 더 중요하게 평가했고 이같은 현상은 1959년과 1967년에 거듭해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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