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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문화
인용: 이명묵씨의 춘천 안내 책자 "춘천, 지금 우리는 경춘선을 탄다."



우리땅 어디를 가나 향토문화가 있고, 그 곳에는 그것을 일구는 문화인과 주민이 있다. 그 지방문화가 '전국화'되고 '세계화'된 것도 있고, 그대로 '지방의 것'으로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춘천의 문화중 전국화된 것의 예는 김유정문학과 강변가요제일 것이고, 이제 막 세계화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는 마임축제와 인형극제다.

무지개문인으로 불리기도 하는 김유정의 고향과 자료를 더듬는 춘천여행은 지금까지의 춘천이미지에 새로운 체험을 더하게 된다. 강변가요제가 좋아 무더운 여름에 경춘선에 올라 차창 바람에 땀을 식히는 젊은이는 멋진 청춘이다.

마치 문화답사가처럼, 신록이 한창 물을 먹는 5월에 마임 보러 춘천에 가자. 판토마임은 마임이지만 마임은 판토마임이 아니다. 판토마임과 마임을 동일시하거나, 마임공연 관람경험이 없는 사람음 이틀정도의 축제관람으로 새로운 세계룰 맞아들이게 될 것이다.

애들유원지와 물가로 군중놀이에 파묻히지 말고, 여름방학때 아이들과 같이 인형극제를 보러 경춘선을 타자. 부모와 라이브 인형극 보러 기차타고 멀리(아이들의 범위에서 춘천은 먼 세계일 것이다)갔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아이에게 다양한 환경과 문화접촉을 부단히 제공하는 부모가 그 자식과 소도시 인형극 잔치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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