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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정(昭陽亭)

[소양정의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
in English

360 VR AR & MR


소양 1교 남단 사거리에서 주택가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곧 송덕비군을 만날 수 있고 그 옆을 끼고 5분정도 오르면 소양정에 닿는다.

춘천에는 몇 개의 누정이 남아있어-관아의 문루로 사용되었던 조양루(우두산), 향교의 문루로 사용되었던 장수루와 음풍농월하던 소양정이 그것들인데 그 중 소양정은 여러 사료로 추측컨데 삼국시대부터 약 1,500년간 존재해 우리나라 최고의 정자중의 하나라 말 할만하다.

현재의 소양정은 1966년에 복원된 것으로 (1605년 홍수로 유실, 1610년 복원한 것이 1777년에 다시 홍수로 유실, 1780년 다시 복원하였으나 한국전쟁때 소실) 정면 4칸, 측면 2칸, 중층누각 주심포 8작 지붕이다.

당초엔 현위치 보다 강쪽으로 내려가 있어 소양강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었으나 잦은 홍수유실의 경험으로 위로 올린 것이다. 소양강과 봉의산 사이에 있어 요산요수의 지형위치로, 이요루라 불리기도 했었다.

2층에 올라보면 앞으로는 고사분수 건너 사우동의 삼성아파트와 동부아파트 옆으로 화천가는 길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소양 2교와 의암호 안의 중도와 서면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우호를 그리며 내려오는 소양강과 46번 국도 타고 양구가는길과 동면저수지 부근의 강원고등학교와 한림전문대가 눈에 들어온다.

춘천까지 내려온 김에 조금만 걸어, 전망좋고 시원한 바람맞으며 유서깊은 정자에 오르니 좋다! 소양 8경이라 나열된 안내문을 따라 하나하나 둘러보면 고개가 끄덕여 진다. 시원하게 가슴에 와닿는 바람이 그냥 춘천이나 소양강 바람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십리 오십리 밖의 화악산의 것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

소양정에서 내려와 차를 한 잔 할양이면 오른쪽으로 꺽어져 금방 만나는 「뜰」에 들릴만 하다.소양정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니까.


봉의산 북쪽 기슭 소양강가에 있는 정자. 기록에 의하면 삼한시대 때 지어졌다고 쓰여져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주대정자라 할 수 있다. 요산요수(樂山樂水)로 산도 즐기고 물도 즐기 수 있는 곳이라하여 이요루(二樂樓)란 명칭으로도 불리워졌다. 선조 38년(1605년) 을사년 대 홍수 때 떠내려 간 것을 광해군 (경술년 1610년)때 부사 유희담이 중건을 하고 인조 정해년 에 부사 엄황이 중수하였다. 정조 원년(1777년)에 다시 홍수로 유실된 것을 정조 4년(1781 년)에 재건하였으나 6.25전란 때 또 다시 소실되어 없어진 것을 1965년 옛 소양정터 뒷편 봉 의산 중턱에 다시 건립하였다. 정자가 누각으로 바뀌었고 정면 4칸 측면 2칸 중층누각을 주 심포 팔각 지붕이다. 도도하고 아름답게 흐르는 소양강을 바라보던 옛 정자의 모습이 연상되 어 아쉽다.


송덕 비군(頌德碑群)
조선조 때 행정관들의 재임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임할 때마다 세워 놓워 놓은 송덕 비26개가 소양로 1가 소양정 입구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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