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산(孤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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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북쪽 편편한 모래밭 가운데에 화강암으로 된 조그만 봉우리(98.8m)가 솟아 있는데 이 산은 북한강 상류의 금성땅에서 바위산이 떠내려와 춘천에 자리잡은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일명 부래산(浮來山)이라고도 하며 작은 봉의산이라 해서 봉리대(鳳離臺), 홀로 솟았다고 해 서 고산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사 이항복이 이곳에서 놀면서 시를 지었다는 아야기도 전해 지는데 의암호 가운데 솟아 경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