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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시인
정정조의 시

가뮈의 눈

서슬 푸른 가을 하늘
온 산하는 붉은 입술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데
산 아래 빌딩숲에서는 부조리가 인생을 난자하고 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자
까뮈의 눈
청자빛 고운 까뮈의 눈이
작은 능금을 설레게 한다.

까뮈의 눈을
물빛 정다운 가을 물결을 생각한다
세상이 난잡하게 소용돌이쳐도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까뮈의 눈동자는 투명하게 물살에서 살아날지니
까뮈의 흰 동공에 푸른 가을이 이글댈지니


[정정조의 시][춘천 시인의 마을]

360 VR AR & MR



자료정리: 강원대학교 김유영, '99년 2학기 지역사회홍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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