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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시인
이한종의 시

훗날 빗방울 되어

어느 남쪽 하늘 아래
작은 꽃 한송이 피었습니다.

옥빛 찬 아침
슬픔이 고인 가슴 속에
작은 꽃 한 송이 떨고 있습니다.

내가 찾아간 어느날
기다리다 스러진 이슬 방울은 잠시
서로의 눈망울에 머물다가
아리디 아린 몸짓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훗날 빗방울이 되어
처음 만나던 호숫가에 내리면
그때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아득합니다.


[이한종의 시][춘천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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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정리: 강원대학교 김유영, '99년 2학기 지역사회홍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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