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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정현우



지하 음악감상실

푸른 음표들 흐느적거리는

심해 속에

고둥처럼 귀를 열고

온종일 엎디어 있다가

스물 아홉 삐걱거리는

내 청춘의 층계를 오르면

세상은 언제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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