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현재 인구의 구성과 특색

1) 연령별 구성

1990년 인구 주택 총조사보고서에 의한 춘천시와 춘성군의 연령별 인구구성을 살펴보면<표 36>, <표 37>과 같다.

<표 36> 춘천시의 연령별 인구구조

연령

구성비(%)

100.0

남 여

성비

101.44

연령

구성비

100.0

남 여

성비

101.44

100.0

100.0

100.0

100.0

0-4

6.34

6.49

6.19

106.

35-39

6.92

6.95

6.30

102.15

5-9

7.67

7.64

7.50

106.01

40-44

5.04

4.67

5.42

87.49

10-14

8.12

8.33

7.90

106.98

45-49

5.47

5.26

5.69

93.81

15-19

13.06

14.03

12.08

117.82

50-54

5.02

4.84

5.21

94.18

20-24

12.76

13.71

11.80

117.89

55-59

3.75

3.56

3.94

91.55

25-29

9.17

9.44

8.89

107.73

60-64

2.71

2.34

3.08

76.91

30-34

9.01

8.72

9.30

95.12

65 이상

4.95

3.82

6.11

63.51

자료 : 강원도,『인구 주택 총조사보고서』1990.

<표 37> 춘성군의 연령별 인구구조(1990년)

연령

구성비(%)

100.0

남 여

성비

102.92

연령

구성비

100.0

남 여

성비

102.92

100.0

100.0

100.0

100.0

0-4

5.01

5.06

4.95

105.36

35-39

5.59

5.85

5.32

113.20

5-9

7.26

7.14

7.38

99.56

40-44

3.97

4.05

3.88

107.55

10-14

8.88

8.94

8.83

104.11

45-49

5.71

5.27

6.15

88.21

15-19

10.32

10.22

10.43

100.89

50-54

7.01

6.54

7.49

89.82

20-24

10.34

12.22

8.41

149.67

55-59

6.20

5.63

6.79

85.34

25-29

7.57

8.38

6.73

128.27

60-64

4.82

4.13

5.52

76.94

30-34

7.12

7.52

6.70

115.46

65 이상

18.21

9.04

11.42

84.48

자료 : 강원도,『인구 주택 총조사보고서』1990.

춘천시는 도시형의 인구구조를, 춘성군은 농촌형의 인구구조 특색을 보이고 있으나 15세 이하의 유소년 인구층이 감소하고 65세 이상의 노년층의 인구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점차 종형의 인구 피라밋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1990년 춘천시의 유소년 인구(0-14세)비는 72.92%, 노년층(65세 이상) 인구비는 4.95%로 유소년 인구비와 청장년층 인구비는 춘성군의 21.15%, 68.64%보다 각각 많고 노년층 인구비는 춘성군이 춘천시보다 배 이상 많은 10.2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경제활동 인구의 중심층 연령인 15세-49세 인구층을 비교해 보면, 춘천시는 총인구의 ¾인 74.49%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춘성군은 그 연령층의 인구가 총인구의 ½를 약간 상회하는 50.62%에 불과하다. 이는 농촌인구가 점차 고령화되고 경제활동 인구의 부족함을 잘 반영해 주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경제활동의 중심층인 15-44세 인구를 보면 각 5세 연령층 별로 춘천시가 춘성군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은 그 연령층의 인구가 농촌지역인 춘성군에서 도시지역인 춘천시로 유입되어온 것을 시사하고 있다.

2) 성별구성

1990년 인구주택 총조사보고서에 의한 춘천시와 춘성군의 성별 인구구성을 살펴보면, <표 36>, <표 37>과 같다.

여자 인구를 100으로 본 남자 인구비(성비)는 춘천시와 춘성군이 각각 101.44와 102.92로 남자 인구가 여자 인구보다 많고, 춘성군이 약간 더 많다. 농촌지역의 젊은 연령층의 여자 인구가 남자 인구보다 도시지역으로 더 많이 전출해 갔기 때문이다.

춘천시인 경우 예외인 연령층(30-34세)이 있긴 하지만 0-39세까지의 각 연령층은 남자 인구가 많고, 40세 이후의 연령층은 고령화될수록 여자 인구가 많아지고 있고, 그 정도가 춘천시보다 더 심하다. 특히 20-24세 연령층과 25-29세층의 성비는 각각 149.67과 128.27로 남자가 많은 것은 그 연령층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전출한 데에 원인이 있고, 결혼 적령기의 성비의 큰 차이는 농촌지역의 사회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3) 내·외인의 구성

1990년 인구 주택 총조사보고서에 의한 춘천시와 춘성군의 내, 외인의 구성을 보면 <표 38>과 같다.

<표 38> 춘천시·춘성군 내·외인 인구구성(1990년)

지역

총 인 구

한 국 인

외 국 인




춘천시

174,224

86,731

86,493

174,124

87,684

86,440

100

47

53

중앙동

5,220

2,492

2,728

5,192

2,476

2,716

28

16

12

교 동

8,578

4,252

4,326

8,578

4,252

4,326

-

-

-

조운동

6,641

3,168

3,473

6,623

3,164

3,459

18

4

14

약사동

6,812

3,319

3,493

6,806

3,319

3,487

6

-

6

죽림동

3,690

1,834

1,856

3,690

1,834

1,856

-

-

-

소낙동

4,152

2,024

2,128

4,141

2,020

2,121

11

4

7

근화동

9,486

4,737

4,749

9,486

4,737

4,749

-

-

-

소양동

5,796

2,830

2,939

5,769

2,830

2,939

-

-

-

호반동

4,579

2,267

2,312

4,574

2,262

2,312

-

-

-

후평1동

17.117

8,768

8,349

17,117

8,768

8,349

-

-

-

후평2동

31,252

15,231

16,021

31,243

15,225

16,018

9

6

3

효자1동

9,230

4,570

4,660

9,226

4,567

4,659

4

3

1

효자2동

21,088

11,248

9,840

21,084

11,247

9,837

4

1

3

효자3동

9,224

5,050

4,174

9,212

5,044

4,168

12

6

6

석사동

4,203

1,986

2,217

4,203

1,986

2,217

-

-

-

퇴계동

7,451

3,754

3,697

7,451

3,754

3,697

-

-

-

온의동

3,480

1,768

1,712

3,480

1,768

1,712

-

-

-

산천동

1,962

991

971

1,962

991

971

-

-

-

칠송동

795

419

376

795

419

376

-

-

-

사우동

5,497

2,930

2,256

5,494

2,928

2,566

3

2

1

우두동

5,013

2,600

2,413

5,013

2,600

2,413

-

-

-

자료 : 강원도, 『인구 주택 총조사보고서』1990.

춘성군에서는 외국인이 전혀 거주하지 않으며 춘천시에만 남자 47명, 여자 5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가구수는 33가구이다. 춘천시 총인구의 0.05%에 불과한 인구수이다. 분포지역도 춘천시 중앙부인 조양동(28명), 조운동(18명), 약사동(6명), 소낙동(11명), 호반동(5명)에 68명이 집중되어 있고, 강원대학교 주변부인 후평 2동(99명), 효자 1동(4명), 효자 2동(4명), 효자 3동(12명)에 29명이 모여있다. 조양동을 비롯한 중앙부의 외국인은 미군부대와 관련이 있는 군속과 선교사, 수녀들이 대부분이고, 강원대학교의 주변의 외국인은 강원대학교에 유학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4)산업별 구성

1994년에 발간된『사업체 기초통계 조사보고서, 강원도』에 의한 춘천시와 춘천군의 산업별(대분류) 인구구성을 보면 <표 39>와 같다.

<표 39> 춘천시·춘천군의 산업별 인구 구성(1993년)


춘 천 시

춘 천 군

종사자수

(60,521명)

100%

종사자수

(6,951명)

100%

농,임,어업

102

0.2

47

0.7

광 업

92

0.2

98

1.4

제 조 업

5,132

8.5

1,541

22.2

전기, 가스업

326

0.5

185

2.7

건 설 업

8,899

14.7

119

1.7

도,소매,음식,숙박업

16,311

26.9

1,696

24.4

운수,창고,통신업

3,304

5.5

558

8.0

금융,보험,부동산업

6,874

11.4

239

3.4

공공행정,교육,서비스,보건 및 사회복지,기타 공공

19,481

32.2

2,468

35.5


1차산업인 농,임,어업 인구비가 춘천시 0.2%, 춘천군 0.7%로 가장 낮으나, 1990년의 인구센서스 보고서에 의한 강원도 시부 지역 평균 8.6%와 군부 지역 평균 52.1%에 비하면 그 차이가 너무 심한 것으로 보아 조사방법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차산업(광,제조업) 인구비는 춘천시 8.7%, 춘천군 23.6%로 춘천군의 제조업 인구비가 높은 것은 중소업체의 분포가 많은 것에 기인된다.

3차산업 인구비는 춘천시는 무려 91.9%나 되고, 춘천군도 75.7%로 높은 것으로 보아 통계조사 방법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아지나 확인할 길이 없다.

5) 성씨별 구성

춘천시와 춘성군 지역에 거주하여온 씨족에 관하여 기록된 문헌으로 『세종실록지리지』(1450년경에 편찬)와 『여지도서』(1750년)의 성씨조(姓氏條)가 있으나 200년에서 500년 이상된 문헌이라 그간의 인구이동과 인구증감으로 보아 신빙성이 약하다 하겠다. 근자의 문헌으로는 1956년과 1959년에 발행된『강원도지』와 1984년의『춘추지』등이 있다. 여기서는 주로 옥한석의 연구를 참고하여 조선조 말까지의 춘천 부근의 주요 씨족을 살펴보고, 1985년의『인구 및 주택 센서스, 한국의 성씨 및 본관 조사보고, 상·하권』에서 주요 성씨와 성씨별 인구수를 기록코자 한다.

조선중이 이전에 이주해온 기존 주요 성씨로 춘천박씨를 비롯하여 김(金, 함창), 임(任)과 윤(尹, 주천), 석(石, 제천), 안(安), 원(원주), 전(全, 정선), 함, 한, 홍(洪), 김, 정, 최(강릉), 염 등이 거주하고 있다고 기재하고 있다.(『여지도서』). 춘주지(1984년)에 의하면 이상의 기존 성씨 이외에 해평길, 광산김, 청풍김, 사천목, 영암박, 밀양박, 창녕함, 진천송, 청송심, 해주오, 고흥유, 강릉유, 파평윤, 경주이, 성주이,전주이, 광산정, 청산정, 초계정, 연안차, 수성최, 거제반, 삭년최, 이천서, 평산신등 많은 씨족이 이주해 왔다. 이상에서 조선조 후기까지의 춘천지방에 거주해온 주요 씨족을 살펴보았으나, 1985년의『인구 및 주택 센서스』비교해 보면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조 말 이후 일제 식민지시대·해방·6.25전쟁 등 많은 정치·사회·경제적 변동에 의한 인구이동, 인구증감에 따른 결과로 보아진다.

1985년『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의한 춘천시와 춘성군에 거주하는 주요 성씨(인구 1,000명 이상)를 살펴보면 <표 40>과 같다.

<표 40> 춘천시·춘성군에 거주하는 주요 성씨(1985년)

(단위 : 명)


춘천시

춘성군


춘천시

춘성군


춘천시

춘성군

김(金)

32,885

8,796

한(韓)

2,708


김(金)

2,200


이(李)

24,948

7,703

신(申)

2,749

959

고(高)

1,425


박(朴)

14,373

4,183

오(吳)

1,875


손(孫)

1,268


최(崔)

10,232

3,481

서(徐)

1,693


백(白)

1,136


정(鄭)

6,764

2,446

권(權)

1,966


허(許)

1,684


강(姜)

2,288


황(黃)

2,557


지(獵)

1,652


조(趙)

3,747

1,117

송(宋)

2,035


지(池)

1,201


윤(尹)

3,660

1,187

안(安)

2,589


엄(嚴)

1,068


장(張)

3,009


유(柳)

2,594

1,584

함(咸)

1,006


임(林)

1,886


홍(洪)

2,993

1,150

문(文)

950



자료 : 1985년,『인구 및 주택 센서스』한국인의 성씨 및 본관 조사보고, 상, 하권

이상의 춘천시와 춘성군에 거주하는 대성들의 주요 본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김(김해,경주, 광산, 안동, 강릉), 이(전주, 경주), 박(밀양,춘천), 최(강릉, 경주, 수성, 해주), 정(연일, 초계), 강(진주), 조(풍양, 한양), 윤(파평), 장(인동), 임(평택, 나주), 한(청주), 신(평산), 오(해주), 서(달성), 권(안동), 황(평해), 송(여산, 진천), 안(순흥), 유(문화), 홍(남양), 전(정선), 고(제주), 문(남평), 손(밀양), 백(수원), 허(김해), 지(청송), 지(충주), 엄(영월), 함(강릉) 등이다. 춘천시와 춘성군에 거주하는 5대성(金·李·朴·崔·鄭)의 총인구에 대한 비율을 보면 다음과 같다. 춘천시의 경우 金(20.2%), 李(15.3%), 朴(8.8%), 崔(6.3%), 鄭(4.2%)씨등이 총인구의 54.8%를 차지하였고, 춘성구의 경우에는 김(17.6%), 이(15.4%), 박(8.4%), 최(6.8%), 정(4.9%)씨 등이 53.2%를 차지하여 총인구의 과반수 이상이 김·이·박·최·정씨 등의 5대성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