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회는 전문적인, 기독교 사회복지 기관입니다

선명회 핵심가치, 1995년도 한국선명회 사업보고서중에서


    선명회는 세계 101개국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기독교 사회봉사기관입니다. 한국동란때 '크리스천 다이제스트'잡지사의 종군기자로 참전하였던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의 참상을 목격하고 그것을 사진과 영화로 찍어 미국교회에 도움을 호소한 것이 선명회의 시작입니다.
    피얼스 목사는 한국교회의 한경직 목사와 고 강신명 목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초기에는 고아와 과부들을 위한 시설을 짓고 그들을 돌보는 일을 하였고, 화전민과 음성나환자들의 정착사업을 펼쳤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낙후된 농어촌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개발사업을, 80년대 초반부터는 산업화의 물결속에서 자립기반을 갖지 못한 도시영세민 가정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13개 사회복지기관을 두고 개발사업과 전국 79개 시설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90년대부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기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시아, 아프리카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개국 43개 사업장에서 긴급구호와 지역개발사업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95년부터는 동족애의 차원에서 홍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선명회는 지난 44년간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사업적 방법과 경험, 후원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토대로 김급구호와 개발사업을 적절히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