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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반드시 낫는다

우울증은 반드시 낫는다.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낫는다. 주위 사람이 오히려 어이없어 할만큼 씻은 듯이 낫는 일도 있다.

실은, 우울증은 내버려두어도 낫는다. 때가 되면 자연히 낫는다. 그렇다면, 왜 치료하는가 하면, 가급적 고통을 적게 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고치기 위해서이다. 병에 걸린 동안의 사고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다. 역시 자연스럽게 낫는다고 해도 혼자 내버려두면 무엇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럼, 우울증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낫는가?
일단, 심한 경우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대략 수주일 에서 수개월이다. 1, 2주일이라는 짧은 것은 우울증에 넣지 않게 되어 있다. 최근에는 가벼운 우울증까지 우울증에 넣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 짧은 것까지 넣다가는 끝이 없다.

심한 것이라도 수주일 에서 수개월이고, 대부분 1년 이내에 낫는다. 만일 이것이 2년, 3년이나 계속되면 그것은 원칙으로 우울증이 아니라고 한다. 신경증의 범위내, 또는 성격 주위 내에서 생각한다. 또한, '난치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수개월이든지 1년이라는 것은 결코 짧은 기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질병 기간이 되면 2-3배로도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치료하면 그 기간 중의 고통을 줄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1년 걸릴 것이 7, 8개월로 끝나는 효과도 있다.

최근의 우울증은 만성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얘기했다. 분명히 몇 년이나 낫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심각한 상태가 만성화되는 것이 아니고 비교적 가벼운 상태가 질질 끈다. 마치 노이로제로 꾸물거리고 있는 것 같은 상태이다.

극히 드물게는 우울증이라고 생각했더니 실은 분열증이었다는 경우도 있다. 분열증에서도 우울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조금 시간이 걸리는 일도 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반드시 낫는다. 반드시 낫기 때문에 그 동안은 괴로운 일이 있어도 단념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낫는다고 생각하면 자신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을 가져 달라는 것은 본인보다도 먼저 가족이다. 본인에게는 아무리 자신을 가지라고 해도 무리한 얘기이다. 그러므로 먼저 가족이나 직장 사람이 "낫는다" "고칠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줘야 한다. 자신을 가지게 되면 대응 방식도 달라진다. 좋지 않은 표현인데 "가망이 없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타당한 심리이다. 거기까지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역시 '낫지 않은 병이라면 단념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기분이 될지도 모른다.

무의식중에도 단념해 버리거나 가족 쪽이 맥없이 무너져 버리는 일도 있는데, 우울증인 경우에는 반드시 낫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잘 낫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결코 단념하지 않고 초조해 하지 않고 끈기 있게 대응해야 한다. 조급해 하는 것도 금물이다.

가족이 버티고 있으면, 점차 본인도 자각하여 스스로 버텨 나가게 된다. 또는 갑자기 말끔히 낫게 된다. 정말 가족 쪽이 아찔해 할만큼 말끔히 낫는 일도 있다. 나아 버리면 '그렇게 말썽부리던' 본인으로부터도 고맙다는 말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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