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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라고 생각되면 먼저 병원으로

가족의 누군가가 우울증일지 모른다고 알아차리면 대개의 경우는 가족과 본인이 협력하여 생활을 바꿔 보자 거나 기분 전환을 시켜 보려는 따위로 가정 내에서 여러 가지로 궁리를 하는 것 같다.

가벼운 우울증이라면 그것 뿐으로 낫는 일도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손을 써 보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온다. 그러므로 증상이 그 동안에 상당히 진행돼 버리게 된다.

정신과 의사 입장에서 보아 눈치채면 금방 진단을 받는 것이 좋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므로 얼른 본인을 데려와야 한다.

일반 사람에게는 진짜 우울증인가, 단지 우울한가 잘 판단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물며 본인에게는 병이라는 자각이 없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의사에게 판단해야 하는가 망설이는 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망설였을 때에야말로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가족이 봐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벌써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일이 많다. 하물며 자살을 시도하였을 때는 '흉내 내본 거다.' 따위로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의사에게 데리고 가야 한다.

정도에 따라서는 부추겨 주는 일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얼른 약을 써야 좋은 경우도 있다. 그것은 의사가 판단한다.

또한 우울증에서 조심해야 하는 최대 요건은 사고 방지이다. 자살을 기도하거나 잘 먹지 않아 야위게 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위험을 일찍 알아내어 의사의 판단을 받아야 한다.

알고 있었으면서 때를 놓치게 되면 그 이상의 비극은 없을 것이다. 의사에게 상담할 때는 원칙적으로 본인을 데려가야 한다. 가족이 하는 얘기만으로는 올바른 진단은 하지 못한다. 미리 가족이 상담해 보자고 생각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본인을 납득시켜 데리고 와야 한다.

증상이 가벼운 단계라면 본인도 납득하여 따라온다. 즉, 자기가 병이 아니라고 우겨대면서 저항하는 사람일수록 심해졌을 가능성이 강하며. 반대로 "나는 우울하다."고 하면서 자진해서 올 수 있는 사람의 태반은 우울증도 아무것도 아니다.

본인이 아무래도 납득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강제적으로 데리고 오는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회사에 다시 가지 못해요"라고 강력하게 말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는, 본인이 절대로 거역할 수 없는 영향력이 강한 사람에게 부탁하여 설득한다. "만일 병이라고 해도 꼭 낫게 되므로 가족을 생각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그럴듯한 사람이 얘기하면 상당히 고집이 센 사람도 들어주는 일이 있다.

처음에는 이웃에 있는 단골 의사의 진찰을 받아도 된다. 우울증인 사람은 몸 상태도 나쁘기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하면 납득하기 쉽다. 그리고 그 의사 선생님이 설득하거나 다른 정신과 의사를 소개시킴으로써도 비교적 저항이 적어질 것이다.

먼저 이웃 의사와 상담하는 것은 다른 점에서 보아도 메리트가 있다. 우울증인 경우와는 반대로 신체의 질병이 원인이 되어 우울이 되는 것도 얼마든지 있다. 그러므로, 단골 의사에게 육체적인 원인이 없는가 어떤가를 잘 조사해 보는 것도 절대로 필요하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신체의 질병과 우울증이 함께 되어 있는 경우조차 있으므로 그곳은 착실히 진찰을 받아 보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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