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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건강 체크법

한국신경과학소식으로



평상시 건강 관리에 얼마나 관심이 있습니까?

'자기 건강 체크법'은 15개의 준비된 체크 항목을 읽고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에 0표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0표수가 몇 개인지 확인을 한 다음 자기의 현재 상태를 판정합니다.그러나 그 판정에 정확도를 기하기 위해, 보충 설명으로서 의학적 해설을 판정란 아래에 부연했습니다.

당신의 현재 건강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포인트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울 기분

(당신의 건강도를 체크한다)

너무 침울해 하면, 발작적으로. 자살하게 되는 일도...
"15, 16, 17살의 내인생은 어두웠다." 이렇게까지 극단적은 아니지만 어쩐지 기분이 우울하고 말을 하는 일이나 생각하는 일이 귀찮다는 일은 없는가. 반대로, 들썩들썩하여 세상이 장미 빛으로 보이고 모든 일이 잘될 곳 같은 기분이 든 일은 없는가.

누구나 그런 기분의 파도를 경험한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파도가 너무 큰 사람, 특히 너무 침울해 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신의 침울해 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당신의 침울해 하는 정도가 안전권내에 있는가 어떤가 체크해 본다.

1. 지치기 쉽고 나른하다.
2. 목덜미나 어깨가 뻐근하다.
3. 새벽에 일찍 눈을 뜨고 잠을 자지 못한다.
4. 아침에 특히 무기력하다.
5. 식욕이 없고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다.
6 목구멍 속이 막힌 곳 같은 느낌이다.
7. 가슴이 막혀 답답하다.
8.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9. 자기는 꼼꼼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10. 원래 일에는 열심이다.
11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편이다.
12. 최근에는 침울해지는 일이 많다.
13. 모임에 나가도 고독하며 슬프다.
14. 자기 인생이 따분하게 느껴진다.
15. 차라리 죽어 버리고 싶다.
#당신의 우울 기분도#

(하루의 변화에 견주어 보면)

[15-12] 한밤중.....어둡고 어두운 칠흑 같은 어둠.
[7 -11] 해질녘.....어둑어둑하다. 이제부터 해가 져서 어둡게 된다.
[1 - 6] 새벽녘.....어둑어둑하다. 이제부터 밝아지면 좋다.
[1] 한 낮.....밝다. 밝다.

보통, '우울증' '우울 상태'라는 경우는 하나의 병이 아니고 몇 가지 비슷한 증상이 나 타난 것을 한데 묶어 이렇게 부른다. 따라서 하나 하나의 증상이나 치료가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최근에 특히 늘어나고 있는 것의 하나가 '가면 우울증'이다.

원래는 마음의 병인 '우울'이 원인이 되어 지치기 쉽다거나 어깨가 뻐근하다거나 가슴 이 답답하다는 둥 몸의 증상이 전면에 나타나는 일이 있다. 이것을 신체 증상이라는 가면을 쓴 마음의 병이라는 뜻으로 가면 우울증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보인 체크 항목은 어느 의과 대학 교수들이 가면 우울증 을 발견하는 실마리 를 얻기 위해 생각해 낸 질문들을 참고로 만들었다.

본래, 우울증, 은 꼼꼼함, 근면, 고지식함, 양심적, 융통성이 없다는 따위의 경향을 가 진 기질의 사람이 되기 쉽고 모범적인 회사원, 착실한 사람일수록 빠지기 쉽다. 자신 이 마음 짚이는 데가 있는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의사에게 상담할 필요가 있다.

만일, 당신이 평소에 사귀는 착실한 친구가 우울 상태일 때 "힘내라"고 격려하는 것 은 오히려 마음에 부담이 될 뿐이다. "지금까지 버티어 왔으니 이쯤에서 좀 쉬는 것 이 어때"라고 충고해 준다.

자살 지향에도 가장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인 사람이 자신을 비난하거나, 죄악감을 가지거나, 아주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한 징조이다. 또한, 잠못 이루는 밤이 계속된 후에 불평이나 적의를 품은 사람과 충돌한 뒤에 자살하기 쉽다는 사실이 밝혀 져 있다. "죽고 싶다"고 말하거나 수면제를 구하거나 재산을 처분하는 등 행동이 자 살을 예고하는 일도 있다. 주위 사람이 이런 점에 충분히 조심하여 최악의 사태를 미 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과 비슷해서 흔히 화제가 되는 것에 '5월병'이 있다. 필사적으로 시험 공부에 몰두한 결과 떳떳이 대학에 입학하였다. 그런데 5월초쯤 되자 왜 그런지 학교에 가는 것이 지겨워진다. 이런 학생의 무기력, 무관심 증상을 5월병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학 생 뿐만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실제로는 5월보다도 가을에 많이 일어나며, 요즈음은 9월병이라든가 10월병 따위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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