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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를 부추겨서는 안되는 이유

'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부추기는 것은 역효과가 된다고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우울증에 걸린 사람을 부추 키지 마라.' 등 이런 말들을 들은 일이 있을 것이다. 만약 중병에 걸린 사람보고 힘내서 일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울증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우울증인 사람의 마음은 주위 사람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무거운 병에 걸려 있다. 아주 심각한 상태여서 '나는 그만이다.'라는 생각이 꽉 차 있다. '나는 별 수 없는 인간이다' '신체가 못쓰게 되었다' '이제 죽어 버리는 것이 낫다' 따위로 마음속에서부터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힘내라!'든지 '기운을 내라.'고 말하는 것은 중병에 걸린 사람을 채찍질하는 것과 같다. 오히려 갈 곳이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역효과가 된다. 그런데 '격려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주위 사람에게는 확실히 가혹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꾹 참고 어쨌든 처음에는 이야기를 들어준다. 아무리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해도 함께 같이 있어 주고 한결같이 듣는 쪽에 서 있도록 한다. 그리고 격려하는 것보다, 반대로 휴식을 취하도록 권한다. '지금은 분명히 상태가 좋지 않으니 천천히 쉬십시오. 쉰 몫은 나중에 얼마든지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리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하더라도 본인이 이해할지 어띨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격려 받은 것보다 훨씬 고마운 일일 것이다.

점점 회복되어 증상이 가벼워지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거나 충고를 해 주거나, 때로는 격려해 주거나, 때로는 격려해 주는 일이 필요한 경우도 생긴다. 그것은 본인이 상당히 마음을 열고 남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뒤의 일이다. 그런 경우도 의사와 상담하고 나서 본인 반응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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