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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간호와 관리

위험상황과 안전관리

   치매환자들은 자신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으며, 과거에 했던 일이라도 이제는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학습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간병인들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능력이 안되는 환자가 일을 하겠다는 것을 방치했다가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환자가 일을 수행하는 것을 잘 관찰하여 환자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고는 부엌과 목욕탕에서 생기는데 가스렌지를 켜놓고 빈 냄비를 얹어 놓아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바닥에 물을 엎지르고 닦는 것을 잊어버린 뒤 그곳을 지나다가 미끄러져 골절이나 뇌진탕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정돈된 조용한 집이 안전하며,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이 많을수록 위험성은 커지고,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널려 있을수록 환자는 혼란에 빠지고 산만하게 된다. 사고를 예방하려면 위험한 환경을 안전하게 변경시켜야 한다. 난간이나 손잡이를 목욕탕에 설치해 주고 미끄럼방지를 위한 매트를 욕조나 샤워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다리미, 칼 헤어 드라이어, 재봉틀, 난로, 약, 살충제, 페인트, 솔벤트, 세제, 단추 등 위험한 물건들은 환자가 발견할 수 없는 장소에 두어야 한다. 치매환자는 뜨거운 것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온수기의 온도를 낮추고, 온수가 나오는 수도꼭지를 빨간색으로 표시하며, 노출된 온수파이프는 절연체로 싸서 화상을 방지해야 한다. 계단의 상단에는 간이문을 달아 환자가 그곳까지 왔다가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야간에 굴러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난간은 환자의 체중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단단한 벽에다 고정시키고 항상 점검하여야 하며, 미끄러운 바닥재는 피하고, 계단의 카페트는 잘 고정되어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 모서리가 날카롭거나 뾰족한 가구는 치워야 하고,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물건을 두는 곳에는 환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치매환자는 잘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색깔을 구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난간, 출입구 및 난로주변에는 밝은 색의 야광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창문은 안전하게 잠겨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안에서 출입문을 잠그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제거하거나 손잡이를 교체해야 한다. 치매환자는 담뱃불 끄는 것을 잊어버려 화재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호자의 감독 하에 담배를 피우게 해야 하며, 담배나 성냥을 환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되도록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첫 며칠간은 보호자들이 환자에게 시달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사고는 특히 간병인이 엇갈리게 행동하거나 피곤해 하거나 서두를 때, 그리고 가족 중 다른 사람이 아플 때 잘 발생한다. 또한 각종 사고로 인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사전에 마련해 두어야 하는데, 즉 환자가 다쳤을 때에는 누구에게 의뢰할 것인지, 화재발생 시에는 환자를 어떻게 대피시킬 것인지 등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식사

   주는 음식을 혼자서 먹을 수 있는 환자라고 할지라도 식사하는 것을 잊어 버리거나, 차려놓은 음식을 감추려하거나 또는 던져버리거나, 버린 음식을 다시 주워먹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으며, 영양실조에 빠질수도 있고, 너무 과식을 하여 비대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식사에 대한 감독과 보호가 필요하다.

잘 고정되지 않은 의치는 식사도중 음식을 삼킬 때 식도로 넘어가 버리거나 기도로 들어가 질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느슨한 경우에는 익숙해 질 때가지 끼지 않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 치매환자는 뜨거운 것을 피할 수 있는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식이 어느 정도 뜨거운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을 엄격히 구분하여 어떤 음식은 아무리 권해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의사에게 의뢰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만약 환자가 당뇨병이나 고협압등으로 인해 특수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되는 경우에는 환자가 접근할 수 없는 장소에 두어야 한다. 운동실조증이 있는 환자는 음식을 손으로 먹는 등 지저분하게 행동하는데, 비닐로 된 식탁보나 식탁용 매트를 깔아주고 , 턱받이보다는 작업옷을 입히며, 손잡이가 크거나 손잡이에 고무를 붙인 숟가락을 사용하게 하고, 약간 무거운 것을 주어서 숟가락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접시보다는 사발을 사용하고 투명한 유리제품보다는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컵에 물을 어느 정도 채워야 하는지 판단을 못하는 환자는 보호자가 적당히 물을 따라 주어야 하며, 물을 마실 때 흘릴 경우에는 빨대가 달린 플라스틱 덮개가 부착된 컵을 사용한다. 구토, 설사를 하거나 당뇨가 있거나 이뇨제나 심장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탈수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식사가 갈수록 어려워지면 한가지 음식을 먹고 난 후 다시 다른 음식을 내어 놓으며 소금이나 간장과 같은 양념은 식탁 위에 두지 않는다. 또한 음식을 잘게 잘라서 부드럽게 조리하여 환자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숟가락으로 떠 먹이는 환자는 한번에 조금씩 먹이고 음식을 삼킬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야 한다. 어떤 치매환자는 식사를 하지 않아 체중이 이 감소하는데, 이 때는 의사에게 진찰을 의뢰하여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만약 이유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환자가 평소 좋아했던 음식을 만들어 주거나 고열량의 액체음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비타민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약을 준다.

운동실조증이 있는 환자들은 씹거나 삼키는데 문제가 있고 얼굴표정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이런 환자는 앉은 자리에서 머리를 앞으로 숙으려 식사를 시킨 후 약 15분 정도 그 자리에 앉혀둔다. 씹는 행위를 잊어버린 환자에게는 질식시킬 가능성이 있는 작고 딱딱한 사탕이나 땅콩 혹은 팝콘 대신에 잘 저민 고기, 반숙된 계란과 과일 통조림 등을 믹서에 갈아서 준다. 환자가 졸려하거나 초조해하는 경우에는 식사를 시키지 말아야 하며, 만약 환자가 물과 같이 묽은 음식에서도 사래에 자주 걸리면 좀 더 짙은 액체음식을 주어야 한다. 만약 사래에 걸려도 환자가 말을 할 수 있고 기침도 하고 숨쉬기가 원활할 경우에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환자를 도와 주어야 한다. 환자가 앉아 있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사래에 걸리면 환자 뒤에서 환자의 늑골 아래 정도의 복부 중간에 자신의 양손을 깍지를 끼거나 포갠 후 자기를 향하여 (즉 후상방으로) 세차게 그리고 빨리 당긴다. 환자가 엎드려 있다면 환자의 얼굴을 위로하여 눕히고 두손을 환자의 복부에 놓은 후 아래로 힘을 가한다.















Brain Facts

운동
   간병인이나 환자는 모두 운동이 꼭 필요하다.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진정이 되고,.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밤에 숙면할 수 있고, 위장운동이 원활해지고, 간병인은 환자보호 때문에 발생하는 긴장과 피곤을 풀 수 있다. 운동은 발병하기 전에 했던 운동과 현재의 운동기능을 평가한 뒤, 환자가 즐길수 있는 종류를 선택해야 하며, 환자와 약간의 시간을 같이 하며 친숙해진 뒤 운동을 시켜야 한다. 집 주위를 산책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정도라면 여러 종류의 운동이 가능하나, 혈압이 높거나 심장병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사전검진을 받아야 한다. 산책은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굽이 낮고 편안한 구두와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은 목양말을 신고 서서히 걷는 양을 늘리는 것이 좋고, 매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길을 걸으면서 일정한 순서대로 풍경들을 말해주면 혼란을 막고 초조감을 줄일 수 있다.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환자는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선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든 운동은 머리쪽에서 시작하여 하체로 진행해야 하며, 마냥 따라하게만 하지 말고 기억을 스스로 하여 시행하도록 유도 해야 하며, 운동 도중에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의사에게 의뢰해야 한다.

오락
   할 수만 있다면 환자가 즐기던 오락활동에 계속 참여시켜야 하고, 만약 그러한 오락을 즐기거나 수행할 능력이 없다면 과거에 잘 알던 노래를 들려주거나 TV 시청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우선 환자의 과거 취미활동이나 관심사항을 알아보고, 이들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조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과거에 독서를 좋아했다면 환자가 비록 그 의미를 모른다해도 잡지를 뒤적거리도록 유도해 준다. 친구를 초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한두 사람씩 초대하여 짧은 시간 동안 면회를 하게 하면 환자가 당황하지 않는다. 치매환자들은 격리되거나 외부자극과 차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감각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가 적으므로, 아름다운 광경이나 새들을 가리키면서 환자가 볼 수 있게 유도하거나 음식의 맛을 보게 하거나 꽃의 냄새를 맡아 보게 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 동물의 털을 만지게 하거나 흐르는 물에 손을 대어보게 하는 것이 좋다. 자기 표현을 할 수 없는 환자들은 의사표현의 한 수단으로 손을 잡거나 껴않거나 어루만지는 행동을 하면, 이를 귀찮아해서는 안된다.

목욕, 구강위생, 옷입기
   치매환자는 우울해하거나 주변에 대해 무관심해지거나 기억장애로 인하여 개인위생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목욕을 도와줄 경우에는 조용히 부드럽게 대해야 하며, 목욕의 필요성에 대해 주입하려고 시도하지 말고 목욕과정을 단순화시켜야 한다. 목욕준비를 하면서 환자가 해야 할 일을 한가지씩 요구하는데 '식사 전에 목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수건이 있습니다. 이제 단추를 끌르십시오, 일어 서십시오. 팬티를 벗으십시오. 이제 탕속에 들어가십시오.' 등과 같이 한 번에 한가지씩 요구하면서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방법에 따라 목욕을 시행하면 환자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환자는 온도측정 능력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혼자 목욕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미리 목욕물의 온도를 조사해야 하고, 목욕탕 바닥이나 욕조가 미끄럽지 않아야 하며 미끄러지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욕조 내에 적당양의 물을 받아 두어야 하고, 욕조바닥과 욕실바닥에는 매트를 깔아주어야 한다. 운동실조증이 있는 환자는 넘어져 다칠 수가 있기 때문에 샤워보다는 욕조에서 목욕하는 것이 안전한데, 욕조시설이 없으면 샤워실 내에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목욕의자를 비치해야 한다. 환자를 욕실내에 혼자 있게 해서는 안되며, 성기나 유방 밑 그 외 피부가 접혀지는 부위를 잘 씻었는지 조사해야 하고, 만약 피부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이에 대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목욕을 한 후에는 물기를 잘 닦아주어야 하고 베이비 파우더 등을 피부가 접하는 부위에 뿌려주어야 한다.

건강한 치아와 잘 맞는 의치는 환자의 신체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을 음식을 잘 씹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치아상태가 좋지 않거나 의치가 잘 맞지 않으면 이러한 경향이 더욱 악화되고 치주염 등이 동반되어 식사를 거부하는 사태가 생5기며, 결국 영양실조가 야기되기도 한다. 따라서 환자가 자신의 구강위생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매일 환자가 가장 협조를 잘 할 수 있는 시간을 택해 닦아주고, 의치가 잘 맞지 않으면 치과의사에게 교정을 의뢰해야 하며, 치주에 염증이 생겼는지 자주 확인해야 한다.

환자가 평소에 입는 습관대로 깨끗하고 계절에 맞는 옷을 배열해주고, 만약 환자가 옷입기를 거부하면 다투지 말고 기다린 뒤 다시 시도하는 것이 좋다. 환자가 옷을 순서에 따라 입지 못하거나, 단추, 지퍼, 구두끈 및 혁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도움이 필요하다. 단추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도움이 필요하다. 단추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는 단추 대신 부착용 벨크로 테이프를 달아 주고, 앞뒤를 구분하여 입지 못하는 경우에는 뒤비꾸어 입어도 무방한 티셔츠를 입게 하거나, 뒷굼치가 없는 양말을 신게 한다. 옷은 몸에 꼭 끼지 않고 빨래하기가 쉬운 옷이 좋고,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장식이 달리지 않은 옷을 선택해야 한다.

실금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대소변을 옷이나 이부자리에 보게 되면 환자의 체면이 심하게 손상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혐오감을 주는데, 이때 환자에게 싫은 감정을 표시하면 위기반응을 야기시켜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만약 환자의 움직임이 느리거나 보조기구를 이용해야만 걸을 수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화장실에 빨리 가지 못해 소변을 옷이나 이불에 보게 되므로 화장실에 가까운 방을 환자가 쓰게 하거나 실내용 변기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옷에는 지퍼나 단추보다 부착식 벨크로 테이프를 달아주는 것이 좋고, 너무 푹신한 의자보다는 쉽게 일어설 수 있는 의자가 좋다. 화장실을 찾지 못해 뇨실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눈에 금방 띄이게 화장실 문에 표시를 해놓거나 밝은 색깔의 페인트칠을 해준다. 화장실에 대한 기억상실로 인하여 물통이나 벽장 등에 소변을 보는 환자는 물통에 두껑을 달거나, 벽장에 자물쇠를 설치하거나, 규칙적으로 화장실에 데려가거나, 침대 옆에 깡통을 달아 놓고 그곳에 소변을 보게 가르치는 방법이 있다. 환자가 도움을 청해야 함은 알지만 표현을 못해 실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간병인이 환자가 평소에 표현하는 방식과 소변을 보는 시간을 면밀히 관찰하여 미리 화장실로 데려가거나 2-3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에 데려감으로써 뇨실금을 방지할 수 있다. 주로 야간에 뇨실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저녁식사 후 마시는 물의 양을 제한시키고, 자는 도중에 한 번 정도 깨워서 소변을 보게 하여야 한다. 뇨실금은 급성 혹은 만성 방광염, 당뇨, 전립선비대, 탈수 및 약물 복용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감별진단도 하여야 한다. 뇨실금이 있는 환자의 경우 다음의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하루 중 언제 주로 뇨실금이 발생하는지
얼마나 자주 소변을 보는지
소변을 볼 때 통증은 없는지
의식이 혼탁된 상태에서 뇨실금이 더욱 심해지지는 않는지
가끔 발생하는지 혹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지
낮선 장소에서만 발생하는지
벽장이나 혹은 꽂병과 같은 부적절한 곳에 소변을 보지는 않는지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소변을 보는 것은 아닌지
여성의 경우 웃거나 기침을 하거나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더 자주 발생하는지
대변실금을 방지하려면 화장실을 안락하게 꾸미고, 좌변기를 설치해서 환자가 오랫 동안 앉아 있어도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며, 환자가 앉았을 때 바닥에 발이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잡을 수 있는 난간을 옆에 설치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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