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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더 빛난 美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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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세계]  2006.12.28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은 퇴임 후에도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세계 곳곳의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성탄절 다음날 영면한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이 부인 베티 여사와 함께 베푼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미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드 부부는 캘리포니아주 사막지대 랜초미라지의 자택 인근에 알코올 중독 및 마약 재활센터인 베티포드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재활 치료를 받은 사람은 5만명이 넘는다고 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포드 부부가 재활센터를 건립한 것은 1982년. 베티 여사가 한동안 앓았던 알코올과 마약 중독 치료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베티 여사는 최근 재활센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알코올 중독 증세를 극복하면서 알코올과 마약 탐닉이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에도 큰 해악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때 뉴욕 유명 댄스그룹의 댄서이자 모델로 활동했던 베티 여사는 퍼스트 레이디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조용히 내조하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백악관에 들어간 뒤 여성권익 운동에도 앞장섰고 당시에는 금기사항으로 인식된 유방암 수술 사실을 미국민들에게 공표해 조기 유방암 치료 운동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 중 퇴임 후 가장 괄목할 활동을 보이는 것은 지미 카터. 그는 재임기간 국정수행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백악관을 나온 뒤 카터센터를 설립,중남미·중동 등지 부정선거 감시 활동 등을 통해 민주주의 확산과 인권 문제 개선에 헌신하고 있다.

2002년부터는 부인 로슬린 여사와 함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운동을 펴고 있다. 1차 북핵 위기가 발생한 1994년에는 평양을 방문,김일성 주석과의 담판을 통해 제네바 합의의 물꼬를 텄다. 그는 2002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은 2004년 동남아 지역을 강타한 쓰나미와 지난해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해 당시 후임자인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난민 구제 모금 운동을 벌였다. 두 사람이 카트리나 성금으로 걷은 돈은 1억2800만달러다.

클린턴은 클린턴 재단을 통해 에이즈 환자 41만5000여명에게 치료의 손길도 뻗치고 있다. 그는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백신 가격인하 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비만 아동 축소를 위해 학교에서 탄산음료와 정크푸드 추방운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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