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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막스타 고은아의 행복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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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영화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봉사하는 삶을 사는 지금이 더욱 행복해요."
단아한 한국적 이미지로 청순가련한 역할은 물론 역경을 이겨내는 강한 여인네의 역할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했던 은막스타 고은아(60).

대학교 때 우연한 기회로 영화 <란의 비가>로 데뷔한 그녀는 1965년엔 영화 <갯마을>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한국영화계의 중흥기를 열었다.

그리고 1972, 78년 두 번의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등극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과 함께 영화계를 떠났다.

그리고 26년이 흘렀다.

배우 고은아는 그 사이 17년째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www.kfhi.or.kr/giversmart)’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한 나눔’은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가게다. 그녀의 일상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중고물품들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것. 옷이며 물건 하나하나 그녀에게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고은아는 국내에서 봉사활동뿐 아니라 올해부터 해외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간 입으로만 봉사를 외치고 몸소 실천이 적었다"는 게 그 이유. 올 초에 있었던 파키스탄 대지진 사태 때에도 그녀는 새벽마다 빵을 굽고, 다친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와 차가운 맨발을 어루만져 주었다.

2006년 겨울. 고은아는 아프리카로 발길을 옮겼다. 오랜 내전으로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땅에서 그녀는 에이즈에 걸린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태어날 때부터 에이즈를 안고 태어난 아이들은 대부분 고아들로 주변의 도움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즈 고아들의 엄마가 되어 10일간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며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고은아는 "이 아이들은 더 이상 죽어가는 아이들이 아닌, 우리 모두가 안고 가야할 희망의 존재들"임을 깨닫게 됐다.

화려한 영화계 시절보다 봉사하는 삶이 더욱 소중하다는 고은아. 그녀의 아름다운 아프리카 여정은 28일 저녁 7시 30분 KBS 1TV `피플세상속으로`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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