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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포커스, R&D에서 벗어나 도약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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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경제]  2006.12.20  

"올해 연구개발(R&D) 구조에서 탈피, 자생력을 갖춘 회사로 자리잡는 기반을 다졌다."

서정구 바이오포커스 대표(사진)는 19일 "내년부터는 올해 계약을 맺은 수출건들과 그간 투자한 일들의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오포커스는 임신이나 B형 간염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시약 및 진단센서 등을 연구.개발해온 회사. 그동안 연구개발이 중심이었다면 올해 들어서는 미국,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임신진단시약을 수출하게 됐고 인도에는 에이즈 진단시약 수출을 시작했다.

바이오포커스는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이 회사가 개발한 임신진단시약 판매 승인을 받았다. 미국 판매 브랜드명은 'PURE-AID.' 서 대표는 "미국에는 현재 32만개를 선적했고, 추가로 물량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에이즈 진단시약을 수출하는 인도에는 100만개 중 1차분이 보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바이오포커스는 이와함께 북한에서 임신진단시약 등 자사제품의 임가공에도 나섰다. 서 대표는 "임가공 장소는 개성공단이 아닌 평양의 한 공장"이라며 "중국 GMP(우수의약품생산기준) 규격에 맞도록 세워진 설비에서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시설을 따로 세울 필요가 없어 투자비가 적게 들었고, 거리가 가까워 물류비용이 싼 데다, 같은 언어를 쓰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지난 3월 주식교환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인 엔빅스(2,700원 75 -2.7%)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설비투자.인력충원 등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했다. 바이오포커스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0% 증가한 18억5000만원, 3억1400만원(잠정치)을 올렸다. 규모는 작지만 2년연속 흑자기조를 정착시켰다.

바이오포커스가 요즘 역점을 두고 개발중인 제품 중에는 자궁경부암 신속진단키트와 노로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다. 바이오포커스의 자궁경부암 신속진단키트는 기존의 DNA 칩이 아닌 단백질 칩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서 대표는 "DNA 칩은 암 관련 DNA 유무만을 알려줄 뿐 실제로 암으로 진행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며 "단백질 칩은 인체의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해 실제로 발병했는지를 진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외국 회사와는 라이선싱 아웃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노로바이러스 진단시약은 일본의 한 회사로부터 개발용역을 받아 인체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일본에서 자주 나타나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서 대표는 "또 다른 일본 회사와는 식품, 수돗물 등에서 노로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을 공동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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