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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잘 대처하면 2천800만명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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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수 증가..세계 주요 사망원인으로 자리잡아

(런던 AP=연합뉴스 2006-11-28) 2000년부터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의 수가 줄어든다는 기존 학설과 달리 AIDS 환자의 수가 점차 증가해 세계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27일 제기됐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인류가 단호하게 필요한 일들을 해나갈 경우 2030년까지 2천800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의 콜린 매더스 박사와 데얀 론카 박사가 이날짜 영국 의학잡지 '퍼블릭 라이브러리 오브 사이언스 메디신(PLCSM)'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에이즈는 심장병과 뇌졸중에 이어 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에 하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는 에이즈 감염자의 수가 2000년부터 줄어들 것이라는 10년 전의 연구결과를 뒤집는 내용이다.

현재도 에이즈는 심장병과 뇌졸중, 호흡기 감염에 이어 사망원인에서 4위를 점하고 있으며 매년 280만명이 사망하는 실정이다.

논문은 가난한 나라에서 에이즈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앞으로 30년 후에는 전세계의 사망 원인이 유사한 형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제사회가 에이즈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면 2030년까지 2천8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더스 박사 등은 논문에서 2030년까지 최소한 1억1천700만명의 사람이 에이즈로 사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그러나 만약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이 억제되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늘어난다면 사망자의 수는 8천900만명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주장했다.

매더스 박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지금 국제사회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했다.

잇따른 연구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에이즈 통제 접근법에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처드 헤이스 런던 위생ㆍ열대의학 대학 유행병학과 교수는 "이러한 수치는 예방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단순 치료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정치적 논란이 일지 않는 예방법만을 고수하는 것은 충분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콘돔이나 백신을 나눠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더스와 론카는 세계 100개국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망률 변화와 국민 1인당 소득, 교육 수준, 담배 소비량 등 다양한 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30년에는 일본 여성의 평균 수명이 88.5세에 달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평균 예상 수명이 늘어날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2002년 710만명에서 2030년에는 1천150만명으로 늘어나고,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도 1천670만명에서 2천33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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