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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불감증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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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생활/문화]  2006.11.20

‘일시적 관계’ 콘돔 사용률 23%
하루 2명꼴 감염…노년층 급증

에이즈 감염인이 하루에 두명 꼴로 새로 생기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시적 성 상대자와 관계할 때도 콘돔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에이즈 감염인 572명이 새로 발견돼 국내 에이즈 누적 감염인 수가 440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에이즈 감염인이 하루 2.1명씩 새로 발견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가 증가했다. 에이즈 감염인 가운데 그동안 숨진 사람은 806명이다.

특히 60살 이상 연령층의 에이즈 감염 발견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 2000년 10명(전체의 4.6%)에서 올해는 56명(9.8%)으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 527명, 여성 45명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된 366명 모두 성접촉(이성간 54.4%, 동성간 45.6%)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시적 상대자와 성관계 때 콘돔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에이즈 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가 서울대 보건대학원에 의뢰해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2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우연히 만난 사람이나 평소 알던 사람과 외도할 때 콘돔을 항시 사용하는 사람은 각각 23%와 17.8%에 불과했다. 이는 배우자나 동거인과 성 관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는 비율(26.4%)보다도 낮으며, 외국의 콘돔 사용률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다. 일시적 상대자와 성 관계 때 콘돔 사용률은 멕시코(1999년) 62.5%, 스웨덴(2000년) 43%, 캐나다(2001년) 70.8%, 홍콩(2002년) 4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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