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성병예방......건강관리....정보 도우미건강위젯 선물

남아공 16세, 다섯명중 한명 꼴로 성관계 경험

에이즈 동영상자료...건강조심! 눌러 주세요!에이즈 최신정보! 눌러 주세요!...에이즈 사진자료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006-11-17)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0대 중 15세는 열명중 한명꼴로, 16세는 다섯명중 한명꼴로 성관계 경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비영리 에이즈(AIDS) 연구재단인 CADRE가 올들어 6월까지 전국 7천6가구(연령층 15-65세)를 상대로 전화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에 대해 15세 연령층 응답자의 10.2%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16세 22.6%, 17세 40.9%로 급증했다. 이어 18세는 57.4%가, 19세 63.8%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답했으며 20세부터는 80%를 넘어갔다.

가장 최근 성관계시 콘돔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15-24세의 경우 67.7%가 '사용했다'고 답한 반면 25-34세 연령층은 47.7%만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5-49세의 경우 27.7%로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50세 이상은 16.2%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15세 이상 응답자 중 결혼한 사람은 17.1%의 콘돔 이용률을 보였고 미혼 응답자의 51.9%가 콘돔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특징적인 것은 '콘돔 이용이 에이즈 감염 예방에 유용하다'는 인식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15-24세의 경우 92%가, 25-49세는 90.9% 및 50세 이상 76.2%의 인지율을 보였다.

그러나 남아공 사람들은 성관계 상대를 가능한 한 줄이는 게 에이즈 감염 방지에 유익하다는 데 대해선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사람에게만 성실해야 한다'는 질문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26.3%만이 '그렇다'고 답했고 '성관계 상대자를 가능한 줄이는 게 HIV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항목에 대해선 52%가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성관계에 일찍 노출되는 한편 일부다처제에 따른 전통 관습이 남아공의 높은 에이즈환자.HIV 양성반응자 보유율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그동안의 여러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한편 남아공 보건부는 지난 9월말 현재 에이즈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약인 항레트로바이러스치료제(ARV)를 무료 투약받고 있는 사람이 모두 23만5천378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000-20005년 기간의 에이즈대책 종합프로그램에 이어 2007-2011년에 이르는 신 5개년 계획을 입안중이며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새 5개년 계획은 ▲ARV 투약 대상자를 성인 65만명, 어린이 15만명 등 모두 75만명으로 확대하고 ▲HIV 양성반응을 보인 임신 여성의 90%에게 AIDS약을 제공하며 ▲직장 근로자들의 90%가 남성.여성용 콘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비즈니스데이는 전했다.

남아공의 HIV양성반응자 및 에이즈 환자는 약 5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Index.......성병예방......건강관리....정보 도우미건강위젯 선물...건강종합정보...삶의 변혁...에이즈 최신정보...음악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