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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대 노인들 한달에 2번 이상 성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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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연예]  2006.10.17  

2002년 ‘죽어도 좋아’라는 영화가 잔잔한 충격을 던졌다. 70대 노인들의 사랑과 성을 솔직하게 그린 이 영화에 “민망하고 거북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노년의 성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KBS ‘수요기획’(연출 조인석)이 여전히 음지에 머물러 있는 노년층의 성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노인의 성, 정년은 없다’ 편을 18일 오후 11시40분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일깨운다.

흔히 나이가 들면 성욕 자체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편견에 불과하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80세까지도 성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제작진이 만난 70∼80대 노인 상당수는 “한달에 2번 이상 성생활을 하며 그를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노인의 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혼자 사는 노인들이 분출구를 찾아 ‘음지’로 파고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제작진은 서울 종묘공원 등 노인들이 모여드는 곳의 매매춘 실태를 추적해봤다. 매매춘에서 성병이나 에이즈를 얻어 고생하는 노인이 의외로 많았다.

30년간 비뇨기과 의사로 일한 한국전립선협회 권성원 회장은 “노년층이 전체 인구의 9.3%나 되고 평균 수명이 80세에 달하는 만큼 이제 우리 사회도 노인들의 성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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