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성병예방......건강관리....정보 도우미건강위젯 선물

추적 60분 충격 보고, 오염 혈액 수혈자 4천명

에이즈 동영상자료...건강조심! 눌러 주세요!에이즈 최신정보! 눌러 주세요!...에이즈 사진자료





TV리포트 [사회, 연예]  2006.09.25

혈액의 부실한 관리와 오염된 혈액의 유통과정이 공개 돼 수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KBS 2TV `추적 60분`은 27일(수), 수혈 부작용으로 인해 치명적인 병에 걸린 피해자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혈 감염사고의 원인을 집중취재한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 9월 초, 취재진은 충격적인 문서를 입수했다. 기형아를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한 헌혈자 명단과 문제의 혈액을 수혈받은 4천여명의 명단이었다. 그런데 명단에 포함된 가임기 여성은 무려 360명이나 됐고 놀랍게도 그들은 자신이 오염된 혈액을 수혈 받았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결혼을 앞둔 27살 최선희 씨 역시 그 중 한사람이다. 최씨는 지난 6월 난소에서 혹을 발견해 한쪽 난소를 제거했다. 때문에 결혼하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갖기로 예비신랑과 함께 가족계획까지 세워둔 상태. 하지만 그녀의 꿈은 수술 도중 수혈받은 혈액이 오염된 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무참히 깨졌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큰 수술을 받게 된 김모씨(46세, 여) 역시 수혈감염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급성 폐렴 증상을 보였고 중환자실에서 20일 동안이나 사투를 벌여야 했다. 이유는 수혈 받은 혈액이 다름 아닌 말라리아 환자의 피였다는 것이다.

그녀는 "어떻게 한국에서 말라리아라는 병이 혈액 속에 들어 있을 수 있느냐"며 울분을 삼켰다. 문제는 예전부터 지적되어온 수혈 감염사고를 막기 위해 고가의 장비가 들어오는 등 나름의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염된 혈액이 시중에 돌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전염병인 브루셀라를 앓았던 병력자는 자신이 브루셀라 병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11차례나 헌혈을 했다고 취재진에게 털어놓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방송은 오염된 혈액으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한 혈우병 환자의 사연과 함께 오염된 혈액의 유통과정과 구멍 뚫린 혈액관리 시스템을 집중 고발할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오후 11시 5분.




Index.......성병예방......건강관리....정보 도우미건강위젯 선물...건강종합정보...삶의 변혁...에이즈 최신정보...음악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