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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 과학만으로 에이즈 등 현대사회문제 해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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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로이터/뉴시스 2006-09-11】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0일(현지시간) 서구 사회가 카톨릭교와 계속 멀어지고 있다며 과학기술만으로는 에이즈와 같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고향인 독일 바이에른주를 방문하고 있는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뮌헨에서 연 야외미사에서 "현대인들은 신의 말씀을 듣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너무 많은 주파수들이 우리 귀를 채우고 있어 더이상 신의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고 질책했다.


그는 "현대사회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화해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에이즈와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콘돔이 아니라 배우자간 신의와 절제의 미덕 등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베네딕토 16세는 250만여명이 운집한 이날 미사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은 서구의 과학기술 발전을 부러워하면서도 인간의 시각에서 철저히 신을 배제하고 최고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서구식 사고방식에 매우 놀란다"고 말했다.


그는 1977년부터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청으로 불러들인 1982년까지 뮌헨에서 대주교로 일했다.


서유럽 사회가 카톨릭의 뿌리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은 베네딕토 16세가 즐겨 언급하는 설교 주제 가운데 하나다.


교황은 독일에서도 정기적인 일요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가 전체 카톨릭 인구 가운데 14%에 지나지 않으며 카톨릭 인구가 매해 10만명씩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염려하고 있다.


그는 독일 교회를 지칭, "사회복지와 빈곤층에 대한 외양적 원조활동은 긴급하다고 생각하면서 선교나 신앙 문제는 그보다 덜 중요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베네딕토 16세는 9~14일 엿새일정으로 예정된 독일 방문기간 동안 레겐스부르크에서 형인 게오르그 라칭거를 만나고 누이와 어머니의 묘소를 찾는 등 개인적 일정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그는 레겐스부르크에서 신학을 가르친 바 있으며 지금도 이 곳에 자택 한채를 소유하고 있고, 역시 사제로 봉직했던 형 게오르그는 은퇴 후 이 곳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일하며 거주하고 있다.


그는 11일에는 자신이 태어난 마르크틀암인에 들른 뒤 사제 서품을 받은 프라이싱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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