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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퇴치·진솔한 행동… 클린턴,퇴임후 더 사랑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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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6-08-30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퇴치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펴면서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보상받으려 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클린턴은 지난달 퇴임 이후 5번째로 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 도로변과 병원마다 환영 인파들이 넘쳐났으며 그는 에이즈 환자들과 스스럼없이 악수하고 포옹했다.

특히 르완다를 방문했을 때 클린턴은 대통령 재임 시절인 1994년 대학살을 막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사로잡혀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에게 거듭 미안함을 표시했다. 신문은 클린턴이 자신이 설립한 재단을 통해 르완다 에이즈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런 죄책감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면서 그의 진솔하고 겸손한 태도는 모든 방문지에서 이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88세에 접어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오랫동안 헤어졌던 아들이 아버지를 만난 것처럼 두 손을 꽉 잡고 친밀함을 보였다.

뉴욕타임스는 재임기간 국내 문제에만 골몰해 결과적으로 국제 에이즈 퇴치사업을 등한시했던 클린턴과 달리 2003년 이후 국제 에이즈 퇴치사업에 수십억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전쟁 등 일방적인 외교정책 때문에 클린턴 같은 환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턴 시절 남아공 대사를 지낸 프린스턴 리먼은 “아프리카에서는 클린턴이 부시 대통령보다 10배나 더 유명하다”면서 “클린턴은 그가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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