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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에 에이즈 감염자가 많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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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6-08-15

전 세계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자의 40% 가량이 몰려 있는 남부 아프리카. 유독 이 지역에 문제의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여러명의 섹스 파트너를 두는 남성들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또한 포경수술도 기피하는 행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 소재한 '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사무국의 HIV.에이즈(AIDS)팀은 14일 38명의 지역 전문가, 비정부단체, 정부관료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한마디로 HIV에 감염되기 쉬운 짓만 골라 하고있는 것.

여기에 상당한 연령차이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관계를 맺는 행위, 여성에 대한 성폭력, 자신이 HIV 감염자임을 숨기는 것 등도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또한 높은 인구 이동률과 부(富)의 편중 및 여성에 대한 차별 등 사회구조적, 문화적 요인들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특히 젊은 여성들이 HIV에 감염될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서는 우려했다.

그러나 낯선 남녀가 즉흥적으로 성관계를 갖거나 윤락 여성과의 섹스를 통한 HIV 감염은 전체적으로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엔에이즈계획(UNDIDS)에 따르면 전 세계 3천860만명의 감염자 중 40%가 남부 아프리카에 집중돼 있으며 2005년 신규 감염 사례의 37%가 이 지역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실시된 남성의 포경수술과 HIV 감염 방지와의 상관성을 연구하는 한 조사결과도 보고됐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들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결과 포경수술이 60-75%의 감염 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

이에 따라 회의 참석자들은 ▲오랜 기간 복수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맺는 것을 감소시켜야 하며 ▲남성들에 대한 포경수술 기회를 확대하고 ▲콘돔 이용을 증가시키며 ▲가능하면 성관계를 맺는 연령을 늦추도록 한다는 데 향후 에이즈 대책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SADC 사무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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