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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경제 미래 에이즈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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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세계]  2006.07.21

유엔 통제국 보고서

확산속도 현 추세땐 매년 성장률 1% 추락
 
앞으로 10년간 인도 경제는 에이즈(AIDS)에 의해 좌우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과 인도의 국가에이즈 통제국은 21일 “인도에서 현 추세대로 에이즈가 확산될 경우 10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 가까이 추락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인도의 에이즈 감염자수는 현재 560만명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체 에이즈 감염자 수를 넘어섰으며, 2010년에는 2,000만~2,50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 시나리오대로 에이즈가 확산된다면 2016년까지 매년 8.21%로 예상되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86% 떨어진 7.34%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에이즈 치료 때문에 국가와 가정이 부담해야 할 의료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10여 간 성장률 저하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2,730억달러(225조원)에 이른다. 또 노동인력은 연평균 0.31% 줄어들고 가계소득도 연평균 0.1% 하락해 인도 경제가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실제 지난 4년간 인도 경제는 에이즈 때문에 연평균 성장률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나크시 두타 고스 전 국가에이즈 통제국 책임자는 “이번 보고서는 미국국가정보센터(NIC)가 2002년에 내놓은 결과를 토대로 한 억측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당시 미국국가정보센터는 인도의 에이즈 감염자가 2010년까지 2,5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그는“인도의 에이즈 감염자는 2010년까지 640만명으로 느는데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도 에이즈 방제국의 고위 관계자도 “2009년이면 인도의 에이즈 감염자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며 보고서를 평가 절하했다.

이번 조사는 에이즈 감염률이 가장 높은 인도의 6개 주에서 에이즈 감염 가족이 포함된 2,068가구와 에이즈에 감염된 가족이 없는 6,223 가구들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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