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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재단 성공엔‘멜린다 게이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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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2006-07-07

빌 게이츠의 부인인 멜린타(41)은 언제나 세계 최고 거부인 남편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그녀가 하는 역할은 남편을 넘어선다.

뉴욕타임스는 7일 게이츠 재단의 공동운영자인 멜린다의 이야기를 실었다.

멜린다는 재단이 펼치는 교육 및 보건의료 프로그램의 상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재단에 대한 장악력이 상당하다. 10년도 되지 않아 재단이 지금처럼 성장하는 데도 멜린다의 역할이 컸다. 미국내 도서관들을 온라인으로 연결시키는 네트워킹사업으로 알려진 재단은 지금은 미국내 교육개혁과 에이즈(AIDS),말라리아 등 전세계 질병퇴치에 앞장서는 초대형 재단으로 변모했다.

게이츠 재단의 일상적인 운영은 패티 스톤시퍼 이사장이 맡고 있지만 1000만달러 이상은 빌과 멜린다 두 사람 모두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두 사람에게 이메일로 제안서를 보내면 두 사람이 상의해서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멜린다는 재단이 에이즈 예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순방길에 나섰을 때 아프리카에서 에이즈에 걸린 아기를 껴안거나 인도에서 매춘부와 얘기하면서 본능적으로 빌보다 더 쉽게 다가가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빌은 지난해 가을 한 연설에서 “멜린다 때문에 지금 자선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에이즈,말라리아 등 전 세계 20여가지 질병에 대해 의학전문가만큼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1964년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에서 태어난 멜린다는 가톨릭계 여고를 졸업했다. 빌은 하버드대를 중퇴해 대학 학위가 없지만 멜린다는 듀크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학위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해 멀티미디어제품 개발을 이끌며 사내 스타로 부상했던 멜린다는 1994년 빌과 결혼해 2년 뒤 첫 아이를 낳고 부장직을 끝으로 퇴사했다.

세계 최대 지식정보사이트 어바웃닷컴에 따르면 빌과 멜린다는 빌의 전용 비행기를 타고 빌의 오랜 친구인 워런 버핏의 고향인 오마하로 가서 버핏과 함께 보석가게에서 반지를 골랐다. 1994년 1월1일 하와이의 라나이섬에서 결혼하면서 빌은 파파라치를 따돌리기 위해 그 섬의 모든 호텔방은 물론 모든 헬리콥터를 전세내기도 했다.

멜린다는 3살,7살,10살짜리 세 자녀들을 키우는데 충분한 시간을 보장받길 원했고 그들이 대중의 눈을 피해 평범하게 자라길 원했다. 멜린다가 언론과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고 조용하게 지내온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신문은 이번 기사도 인터뷰를 거절당하는 바람에 주변 인물들을 취재해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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