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골프 접대, 밤에는 섹스 향응 -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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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관광 목적으로 수백만원 준비해 머물기도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는 한국 남성들이 섹스 관광을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씨에게 한국 남성의 섹스 관광 실태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섹스 관광에는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우선은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파타야를 찾은 후 밤에 남성 관광객들끼리 아고고 등을 찾아 윤락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례는 그리 흔치 않다고 한다. 여행사 가이드들이 여행객들이 별도로 밤거리로 나갔을 경우 겪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해 다소 과장되게 언급하기 때문이다. 행여 관광객들끼리 밤거리에 나갔다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게 되면 가이드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출장 등의 이유로 태국을 찾는 경우인데 최근 골프 접대를 명목으로 한 해외 출장이 많아진다는 부분이 이런 분위기를 더욱 조장하고 있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경우 국내와 달리 골프를 치는 데 드는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골프장도 많아 예약에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 이런 이유로 동남아시아로 골프를 접대하기 위한 출장이 많아지는데 낮에는 골프를, 그리고 밤에는 향응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반드시 출장 목적은 아니지만 지인들끼리 무리 지어 섹스 관광을 오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이럴 경우 집에는 업무적인 출장을, 회사에는 휴가를 명목으로 핑계를 댄다고 한다.

이씨는 “아예 섹스 관광을 목적으로 1인당 2백만~3백만원 정도의 비용을 준비해 일주일가량 태국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낮에는 관광을 즐기거나 골프를 치고 밤에는 아고고 등을 찾아 매매춘을 즐기는데 하룻밤에 두세 명의 여성을 데리고 호텔방으로 들어가는 한국인 남성들도 있을 정도”라고 이야기한다.

이런 섹스 관광은 퇴폐적인 밤문화로 유명한 태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이 많고 골프 시설만 잘 갖춰져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섹스 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한국인 남성 관광객을 만날 수 있다고.

섹스 관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에이즈라는 치명적인 병이다. 그런데 이씨는 국내보다 에이즈에 대한 위험성이 더 적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아고고 등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콘돔 없이는 절대 성행위를 갖지 않는다”며 “아고고에서 일하는 태국 여성들은 대부분 시골 출신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에이즈나 성병에 걸리면 아고고에서 일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이 부분을 상당히 신경 쓴다”고 설명한다. 또 태국 보건소가 아고고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은 무조건 월 2회 에이즈와 성병 감염 여부를 검사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에이즈를 두려워하는 것은 한국 남성들 역시 마찬가지. 섹스 관광을 목적으로 동남아시아를 찾는 이들 사이에선 콘돔을 두 겹 세 겹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에이즈나 성병 감염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한국 사회가 경제적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해외여행 관광객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태국 현지에서 관광객으로서 많은 것을 경험한 뒤 한동안 유행했던 동남아 섹스 관광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주된 성 매수자는 유럽에서 온 서양인들이지만 한국 남성들도 섹스 관광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현실이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 가운데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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