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병원체 75% 동물 질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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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일 "이동성이 크고 상호의존 및 연관된 오늘날의 세계에서 전염성을 지닌 새로운 질병들은 모든 나라들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국제사회가 책임을 공유하고 집단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찬 사무총장은 오는 7일 세계 보건의 날에 즈음해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고위급 토론회에서 전 세계적인 `보건 안보'(health security)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같이 밝혔다고 제네바 소재 WHO가 전했다.


그는 "오늘날 전염병이 30년 전에 비해 인류에게 더욱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그 원인으로 ▲다수의 새로운 병원체 등장 ▲교통.통신의 발달에 따른 노동력과 자본, 자원의 높은 이동성 ▲인터넷 보급에 따른 글로벌한 차원에서 불안감의 급속한 전파 등을 들었다.


WHO에 따르면 1973년에서 사스(중증호흡기증후군)가 발생한 2003년까지 30년 남짓한 기간에, 사스와 HIV/에이즈, 에볼라, H5N1 조류 인플루엔자를 포함해 모두 39종의 전염병 병원체가 추가로 확인됐다.


특히 인간에게 전염 가능한 새로운 병원체 중 약 75%가 동물의 질병에서 비롯되고 있다.


찬 총장은 "전염성을 지닌 새로운 질병들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국경과 공항, 항구에서의 소극적 봉쇄가 아니라, 이들 병원체의 조기 탐지와 대처를 통한 `선제적인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찬 사무총장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요나스 가르 스토레 노르웨이 외무장관을 포함한 보건 관련 국제기구 및 각국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WHO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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