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르바토프의 뜨거운 동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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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3월 16일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는 불가리아 출신의 공격수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토트넘 홋스퍼)일 것이다.

베르바토프는 '유로 스포트'가 진행중인 '올 시즌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는'이란 설문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3만8천여명이 참가한 조사에서 58%의 지지로 맨유의 호날두(23%)를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15일 새벽 열린 UEFA컵 8강 브라가와 2차전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토트넘의 8강행을 주도했다. 베르바토프의 골감각은 최고조에 올라 있다. 2월 19일 FA컵 16강 풀럼전에서 2골을 넣은 이후 7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면서 최근 토트넘의 6승1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그냥 축구 실력만 좋은 선수가 아니다. 뜨거운 피를 가진 불가리아인이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이적해온 베르바토프는 요즘 경기에 출전하면서 오른쪽 팔에 흰색 붕대를 감고 있다. 주장 완장이 아니라 리비아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5명의 불가리아 간호사들의 구명을 위해 찬 붕대이다.

리비아 법원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을 리비아 어린이들에게 고의로 수혈한 혐의로 불가리아 간호사들과 팔레스타인 의사 등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들은 병원의 위생상태가 낙후돼 발생한 의료사고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머니가 간호사인 베르바토프는 사형이 선고된 불가리아 간호사들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흰색 붕대를 팔에 감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간호사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토트넘 팬들도 베르바토프의 붕대 사연을 듣고 15일 브라가와 UEFA컵 16강전이 열리던 화이트 하트 래인 인근 거리에 불가리아 국기를 걸어주며 베르바토프의 뜨거운 동포애에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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