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에이즈 실태 폭로해 가택연금, 국제적 압력에 결국 미국행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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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07-02-26

(::中 인권운동가 가오야오제::) 중국 정부로부터 오랜 감시와 가택연금을 받아온 80세 여성 인권 운동가가 드디어 ‘자유에의 여정’에 올랐다.
지난 1996년 이후 중국의 ‘에이즈(AIDS) 스캔들’을 폭로해온 여의사 가오야오제(高耀潔). 그는 미국의 민간 인권단체 ‘생명 의 목소리(Vital Voices)’가 주는 ‘세계 여성 지도자 인권상’ 시상식에 참석하려다 지난 1일 자신이 살고 있는 허난(河南)성 당국의 가택연금을 받음으로써 미국행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었다 .(문화일보 2월6일자 27면 참조) 이에 그녀의 시상식 참석을 돕기 위한 서방 사회와 시민단체 등 각계의 탄원이 이어졌고 특히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이 후진 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우이(吳儀) 경제부총리에게 “그녀의 미국행을 허락해 달라”는 탄원이 담긴 편지를 쓰기도 했다. 힐 러리는‘생명의 목소리’의 유력 후원자이기도 하다.

각계의 압력이 강해지자 허난성 당국은 결국 최근 가오의 가택연 금을 풀고 그의 출국을 승인했다. 미국행 비자 발급차 지난 주말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가오는 25일 자신이 묶고 있는 한 호텔 에서 가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적 압력은 강했다” 며 “중국 정부는 미국과의 관계가 긴장상태로 가는 것을 원치 않았던 듯하다”고 말했다. 가오는 지난 1996년 이후 정부 운영 보건소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비위생적으로 매매혈과 수혈을 하는 과정에서 AIDS가 급속히 전파됐다는 사실을 폭로한 이후 당국으로부터 요주의 인물로 찍혀 감시와 통제를 받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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