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 69% “월 2회이상 에이즈검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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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회]  2007.01.17  

[세계닷컴] 성매매 여성의 69%가 월 2회이상 에이즈 및 성병 검사를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는 지난 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내 5개 집창촌에서 이뤄진 에이즈와 성병 예방교육 프로그램 결과 내용을 담은 ‘2006년 서울시 성매매 여성 대상 콘돔사용 및 검사촉진사업’ 평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매매 여성 34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프로그램 사전 조사를 살펴보면 성매매여성들의 에이즈 관련 지식은 낮으며, 콘돔사용에 대한 의식과 태도 수준은 일반인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즈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에서 참가여성의 94명이 키스, 12명이 식사로 응답하는 등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었고,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할 시 에이즈를 막을 수 있는가라는 조사에서도 27%의 응답자들이 부정적인 답변을 보였다.


콘돔 사용에 관해서는 최근 마지막 손님과 성관계시 완벽하게 끝까지 사용했느냐는 조사에서 78%가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1개월내 사용에서도 29%는 ‘100%’를, 48%는 ‘80~90%’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같은 사전조사와 달리 예방교육 후에는 에이즈에 대한 지식이나 콘돔 사용에 관한 의식이 상당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측은 “성매매 여성의 에이즈 및 성병 예방과 위험감수 행동을 줄이고, 콘돔 사용과 검사 촉진을 위해서는 이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하여 자신에 속한 집단의 동료들에게 성병과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콘돔 사용율을 높이고, 검사를 촉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가한 성매매여성들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31세이하가 90%를 차지하고 있고, 고졸이상이 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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