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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들통 날 거짓말하는 아이

초등학교 2년생인 딸아이가 숙제를 안해놓고도 다했다고 말하는 등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올림

비록 사소한 일이지만 아이들은 금방 들통이 날텐데도 거짓말을 곧잘 해서 부모는 한심하다는 생각과 함께 좀 모자라는(?) 아이가 아닌가 걱정을 하지요.

이런 행동은 발달상 특성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아들은 자기중심적 사고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행동의 결과에 대한 예측력이 부족해 거짓말을 합니다.

학령기 아이들은 잘못된 행동인줄 알면서도 혹 부모가 속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함께 우선 위기를 모면해보자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요.

너무 강하게 반응해 위협만 하지 말고 우선 지나친 「부모중심적 사고」로 아이의 자잘한 욕구를 무시하거나 행동을 통제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어제처럼 숙제 안해 놓고 했다고 하지 말자, 자 약속』과 같이 「어제처럼」에 강조를 두어서 자연스럽고도 꾸준하게 통제하거나 대답하기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하게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너무 심하면 거짓말하는 즉시 모든 행동을 중지시키고 미리 정한 「반성 장소」에 가서 반성하고 스스로 그 반성장소에서 나오는 「타임 아웃(timeout)」이라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물론 부모도 금방 밖에 갔다 온다고 해놓고 들어오지 않는 등 들통 날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소희/숙명여대교수·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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