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이즈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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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기'처럼 여겼던 이 단어는 이제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왔다. 하나는 에이즈 감염인과 따라 붙어 다니고 또 다른 하나는 성적 소수자의 인권문제로 다가와 있다. 동성애자 가운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에이즈 감염인이 많으며 이들은 에이즈가 문제된 19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이 때문에 편견과 오해에 시달려 고통을 겪고 있다.

에이즈는 한마디로 성병이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과 어떤 성 관계를 가지느냐에 따라 전파 여부가 가려진다. 일상적인 키스나 포옹 등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남성동성애자(호모섹슈얼), 다시 말해 게이들이 즐기는 성 행태는 남성의 성기를 상대방 남성의 항문에 집어넣는 방식의 항문성교이다. 만약 이때 두 사람 모두 에이즈 바이러스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에이즈 감염자(환자 포함)인데도 콘돔을 끼지 않고 관계를 가졌다면 에이즈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 항문의 점막 조직은 매우 얇아 상처를 입기 쉬우며 이런 상태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상대방의 정액이 사정된다면 매우 위험한 일이다. 여성동성애자(레즈비언)들은 이런 항문성교를 할 수 없고 입을 이용한 애무나 기구를 이용한 성행위를 하기 때문에 게이와는 달리 에이즈 희생자가 거의 없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성도덕 타락 등으로 여러 남성이나 여성과 성 관계를 가지지만 게이들도 상당수가 많은 수의 파트너를 바꿔가며 성생활을 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1970년대, 80년대 게이들이 대도시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환락가를 만들어 타락한 성문화를 연출하면서 80년대 중반 이후 엄청난 수의 게이들이 에이즈로 숨져갔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 동안 은밀하게 이루어져오던 게이들의 만남과 사교가 80년대 이후 물 위로 떠오르면서 자신들만의 사교공간이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번져갔으며 이곳을 통해 이루어진 무분별한 성 관계가 게이들 사이의 에이즈 확산을 부추겼다.

마치 동성애자는 무조건 에이즈에 걸린 위험이 높은 집단처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고 건전한 방식의 동성애 관계를 유지하거나 콘돔 등을 이용한 책임 있는 성 관계를 가지는 사람은 에이즈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우리 사회는 이들이 건전한 동성애 문화를 가꿔가도록 보살필 필요가 있으며 이들을 한 형제 한 가족 한 이웃이 아닌 정신이상자 취급하는 태도는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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