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매춘여성이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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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 여성이 불특정 다수의 남성을 대상으로 매춘 행위를 하다 들켜 우리 사회가 다시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있다. 한 젊은 여성이 콘돔 등 안전 장치를 하지 않은 남성과 관계를 가지자 일부 언론 매체에서는 ‘왜 이런 여성이 매춘행위를 하도록 정부는 내버려두었느냐’며 정부책임론까지 들먹이고 나섰다.

여수 역 앞 매춘거리에서 매춘생활을 했던 이 여성은 남편과 아이까지 있었으나 가정을 뛰쳐나와 이런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여성이 남편의 멸시 등으로 가정을 나왔는지, 아니면 제 발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가정을 나와 생계 유지를 위해 그랬는지, 자포자기 심정에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다. 또 일단 매춘(돈을 받고 성을 사는 행위)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자신이 성병을 가지고 있든,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든 손님에게 이를 드러내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므로 매춘여성에게 자신의 질병을 손님에게 알리는 도덕성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 매체는 에이즈 감염 여성이 직업적 매춘을 하도록 내버려둔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 떠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곳곳에서, 그리고 매춘가, 룸살롱, 콜걸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매매춘(돈을 주고받으며 성을 팔고 사는 행위)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가 이들 매춘여성(남성도 포함)의 ‘무 성병균’ ‘무 에이즈바이러스’를보장해야 할 책임이 과연 있을까. 책임이 있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정부가 깨끗한 여성(남성)을 손님에게 성상대로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것인데 이런 발상은 정말 황당하다.

이런 황당한 일을 언론매체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에이즈가 겁이 나면 매춘(돈을 주고 성을 사는 행위)을 하지 않으면 된다. 돈을 주고 여성(또는 남성)을 사도록 강요하는 사람은 없다. 오로지 자신의 책임이다.

자신이 에이즈 감염인이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아무런 안전 장치 없이 상대방과 관계를가진 여성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렇다고 자신이 콘돔을 사용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상대방과 관계를 가진 뒤 혹시 내가 관계를 가진 사람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은 아닐까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다.

언론은 에이즈 감염 여성과 이 여성이 매춘생활을 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당국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즈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고 에이즈 감염인은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사람과 하등 다를 바 없으므로 ‘술김에’ ‘설마 내가’와 같은 어리석은 사고방식으로 에이즈 감염 위험을 높이는 행동을 하지 말도록 계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아야 한다. 위험은 도처에 있다고. 교량의안전 등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위험도 있지만 에이즈 감염처럼 개인의 책임이 더 큰 위험요인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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